목차
빛으로 온 그대, 광덕 스님
크고 빛나는 별이 되다 … 006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사람, 광덕 스님(1927~1999.
치열한 수행정진과 수많은 저술활동, 도심전법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해
한국불교사에 한 획을 그은 스님이 입적한 지 15주기가 지난 지금.
스님은 떠났지만 스님이 남긴 불광사상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불광」40년, 시간의 기억들
빛으로 새긴 이야기 … 026
1974년 11월 월간「불광」이 전법의 싹을 틔운지 40년.
어느덧 불혹(不惑의 나이에 접어든 「불광」이 창간 40주년을 맞았다.
마흔 살이 되기까지 세상을 향해 밝힌 부처님의 빛을 따라 찬란한 등불로 타오른 「불광」.
그 아름다운 시간의 기록과 조우하다.
1974~1979 세상을 향해 밝힌 부처님의 빛 … 028
1980~1989 빛으로 세운 등불 … 058
1990~1999 등불에서 횃불로 … 116
2000~2009 빛으로 행하는 길 … 214
2010~2014 더 큰 빛으로 … 310
출판사 서평
월간 「불광」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을 발간했습니다. 40년이라는 역사는 한국불교뿐 아니라 한국 잡지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입니다.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꾸준히 발행됐다는 점은 「불광」의 지난 40년이 더욱 특별한 이유입니다.
「불광」 편집부는 40년의 기록과 총 480권의 내용들 중 에센스만을 뽑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불광」의 지난 4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는 디딤돌입니다. 또한 한결같은 애...
월간 「불광」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을 발간했습니다. 40년이라는 역사는 한국불교뿐 아니라 한국 잡지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입니다.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꾸준히 발행됐다는 점은 「불광」의 지난 40년이 더욱 특별한 이유입니다.
「불광」 편집부는 40년의 기록과 총 480권의 내용들 중 에센스만을 뽑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불광」의 지난 4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는 디딤돌입니다. 또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월간 「불광」을 지켜주었던 독자 여러분들에게 「불광」이 보내는 마음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월간 「불광」 40주년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월간 「불광」의 시작은 1974년 11월호부터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해 내 속의 부처님을 깨닫게 하고 나아가 반야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서원을 세운 광덕 스님에 의해 창간됐습니다. 「불광」 창간에 담긴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불광」이 가야할 길을 재확인하는 것은 4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점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한국불교의 근현대사와 그 속에서 고뇌했던 광덕 스님의 모습, 그리고 「불광」 창간으로 한국불교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자 했던 스님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