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형 마니아들이 인정한 바로 그 책!
인형옷 패턴 제작에 필요한
단 하나의 시리즈!
일본 최고의 인형옷 제작자로 손꼽히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2016년 9월 라의눈에서 출간한 국내 최초의 인형옷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의 후속작인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2』이다. 전작이 소매, 칼라, 네크라인 등의 제작 방법과 패턴을 알려주는 상의 위주의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스커트와 팬츠의 하의 편이다. 본인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가며 인형에 가장 예쁘게 잘 맞고, 최대한 쉽게, 재료와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갖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찾아낸 답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만의 인형옷 제작 방법은 단순히 금방 따라할 수 있는 패턴지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형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이즈의 인형이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지를 만들고 어레인지까지 가능하다.
이번에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물론, 이도저도 다 귀찮다면 특별부록 패턴 30종에서 내 인형 사이즈를 찾아 그대로 만들어도 완성품을 뚝딱 만들 수 있다. 곧바로 패턴에 들어가기 전에 “chapter 10 팬츠 패턴 30종”만 읽고 들어가도 실패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
플레어, 타이트, 플리츠, 서큘러, 머메이드 스커트… 치노, 조거 팬츠부터 호박바지에서 드로어즈까지! 기본 스커트 만드는 법·기본 팬츠 만드는 법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어레인지로 여러 종류의 스커트와 팬츠를 만드는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특별부록 패턴 30종의 위력도 여전하다.
이번에도 인형옷 마스터 고양이 강사 ‘퍼프’와 인형옷 왕초보 토끼 ‘프릴’이 등장하여 지루할 틈 없이 스커트와 팬츠 제작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설명이나 알아듣기 힘든 모호한 설명에 인형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