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통증혁명 통증, 마음이 보내는 경고
저자 존 사노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17-10-24
정가 13,000원
ISBN 9788974256395
수량
들어가며
1. 통증의 증상
누가 TMS에 잘 걸리는가? / TMS는 신체 어느 부위에 나타나는가?(근육, 신경, 힘줄과 인대 / 통증의 원인과 시작에 대한 환자들의 생각 / 통증 시작의 유형(급성 통증, 서서히 시작되는 통증 / 통증이 나타나는 시점(통증의 지연, 휴가증후군, 명절증후군 / TMS의 진행 경과(조건화, 흔히 나타나는 TMS의 유형, TMS 환자의 실례, 정리
2. 통증의 심리학
긴장 / 스트레스 / 의식 / 무의식(열등감, 불안, 나르시시즘, 분노, 억압 / 억압된 감정에 대한 신체의 방어 / TMS와 유사한 증상들(위궤양 이야기 / 몸과 마음(공포심이 TMS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TMS 진단을 거부하는 사람들 / TMS는 전 세계적인 현상인가? / TMS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정리
3. 통증의 생리학
자율신경계 / 산소 결핍 / 산소 결핍의 사례 / 산소 결핍의 결과(근육, 압통점, 신경, 힘줄과 인대 / 정리
4. 통증의 치료
초기의 통증 치료 / 현재의 치료 개념 / 치료 전략(심리적으로 생각하라, 뇌와 대화하라, 신체 활동을 회복하라, 모든 신체 치료를 멈춰라, 통증환자들이 매일매일 되새겨야 할 것 / 소그룹 모임의 효과 / 정신 치료의 목적 / 추적조사 / 환자들의 질문
5. 기존의 통증 진단
흔히 내리는 신체 구조적 진단(디스크 탈출, 척추관협착증, 신경 압박, 추간관절증후군, 척추관절염, 전이 추체, 척추분리증, 잠재이분척추, 척추탈위증, 척추측만, 고관절의 퇴행성관절염, 슬개골연골연화증, 골극, 섬유근육통, 점액낭염, 건염, 꼬리뼈 통증, 신경종, 족저근막염, 다발성 단신경염, 턱관절증후군, 염증, 염좌
6. 기존의 통증 치료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 치료법(상처 입은 부위를 쉬게 하는 치료법, 통증을 줄이는 치료법, 신체를 이완시키는 치료법, 신체 구조를 바로잡는 치료법, 근육을 강화하는 치료법,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 염증 치료법 / 만성 통증 치료법
7.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면 통증은 사라진다!
우리는 몸에 통증이 있으면 의사가 고쳐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노 박사는 임상을 통해 통증은 상당 부분 자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마음의 영역에 걸쳐있음을 확인했다. 사노 박사는 ‘눈 가리고 아웅’해서는 절대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토록 두려워하던 분노나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고 한다. 자신 안에 무의식적인 분노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분노의 원인을 의식하게 만드는 것이 사노 박사가 행하는 치료의 주된 핵심이다.
그는 ‘뇌와 대화를 나누...
마음을 들여다보면 통증은 사라진다!
우리는 몸에 통증이 있으면 의사가 고쳐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노 박사는 임상을 통해 통증은 상당 부분 자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마음의 영역에 걸쳐있음을 확인했다. 사노 박사는 ‘눈 가리고 아웅’해서는 절대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토록 두려워하던 분노나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고 한다. 자신 안에 무의식적인 분노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분노의 원인을 의식하게 만드는 것이 사노 박사가 행하는 치료의 주된 핵심이다.
그는 ‘뇌와 대화를 나누라’고 말한다. 그리고 뇌에게 ‘이제 너의 속임수를 알고 있으니 이 통증은 쓸모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한다. 그리고 이것을 한번 이해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장기간에 걸쳐 생각의 ‘습관’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노 박사가 실시하는 치료의 대부분은 이에 집중한다.
심리적 측면을 깨닫고 통증을 유발한 분노의 원인을 찾아내 차분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보내면 통증이 가벼워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노 박사가 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졌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 책 속에도 대표 사례를 실었다.
사노 박사는 ‘긴장성 근육통 증후군을 앓기 쉬운, 즉 통증을 유발할 정도로 심각한 분노를 무의식 속에 쌓아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