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머리말
프롤로그 내 영혼의 불쏘시개를 찾아서
1부 구원의 감격(感激
제1장 회상,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
제2장 절망의 늪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제3장 인간의 실상이 보이다
제4장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한 구조선인 교회
2부 제자의 소명(召命
제5장 내 말을 대언하라 저들이 살리라
제6장 내 양 떼를 부탁한다
제7장 내 복음 좀 전해 줘
제8장 가슴이 불타는 주님의 제자가 필요하다
제9장 서로의 삶 속에서 제자를 발견하다
3부 광야의 인내(忍耐
제10장 인생의 광야학교를 피하지 말라
제11장 네 이웃이 어디 있느냐?
제12장 무엇이 가슴을 식게 하는가?
제13장 다시 타올라야 교회의 내일이 있다
4부 사명의 비상(飛上
제14장 교회는 영적 전투의 최전방에 서 있다
제15장 온 세상을 가슴에 품고
제16장 한국 교회여, 서로 연합하라
제17장 이 한순간을 위하여
에필로그 저들에게 내려가서 찾다
오늘날 교회가 처한 비극적 현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미래를 낙관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교회의 부패로 요약되는 교회 내부의 사건?사고들은 줄어들 기색이 보이지 않고 자꾸만 팽창되어 가고 있다. 한동안 숱하게 회자되었던 ‘개독교’란 말도 이제 거론되지 않는다. 교회를 향한 지탄은 교회에 향한 기대감에 대한 방증이었던 것이다. 세상은 이제 교회에 대한 한 가닥의 미련조차 버린 듯하다. 그들은 이제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 교회의 명예는 밑바닥까지 추락했고 헤어 나올 수 없는 패배감에 젖어 있다. 과연 어디에 교회의 소망을 두어야 할까?
한국 교회의 내일을 향해 던지는 화두, “다시 타오르게 하라!”
한태수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가슴이 식어 있다고 진단한다. 이 책에서 그는 가슴이 식고 뜨거움이 사라지면 끝장이라고 경고하며,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성령의 불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지, 아니면 불은 다 꺼지고 재만 남아 있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이 불이 꺼져 있다면 다시 타오르게 해야 한국 교회에 내일이 있음을 강조한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처음 믿었을 때 얼마나 뜨거웠던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했고,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 삶을 재조율 했으며, 하나님께 우리 삶을 통째로 헌신했다. 하지만, 어느 지점에서 우리는 그 맥을 놓치고야 말았다. 한태수 목사는 그곳으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권면한다. 이것은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 다시 뜨거운 가슴으로 타올라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경고한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 3:15-16. 그렇다면 우리가 다시금 돌아가야 할 지점은 어디일까?
신앙의 여정을 되돌아보다
은 건강한 교회를 은 꿈꾸는 목회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