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행복한 엄마가 되라
1장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01 완벽하게 좋은 엄마를 꿈꾸는 엄마
02 돌아보니 남은 게 없다는 엄마
03 늘 ‘괜찮다 괜찮다’ 하는 엄마
04 나 혼자만 힘들고 부족하다는 엄마
06 엄청난 기대와 보상심리를 가진 엄마
06 아이의 앞길이 불안해 초조한 엄마
07 좋은 엄마가 되는 법, 답은 엄마 안에 있다!
2장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엄마의 모습은 뭘까?
01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엄마
02 감정을 먼저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엄마
03 무조건 화내지 않고 격려해주는 엄마
04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는 엄마
05 잘 들어주고 따뜻하게 말하는 엄마
06 가능성과 꿈을 믿어주는 엄마
07 도전을 끝까지 응원해주는 엄마
08 가슴 뛰는 꿈을 가지고 사는 엄마
3장 엄마에겐 행복한 감정공부가 필요하다
01 엄마의 감정공부가 중요한 이유
02 힘든 육아, 감정이 더욱 중요하다
03 아이의 모든 문제는 결국 엄마 문제다
04 아이들은 엄마의 감정을 비추는 거울이다
05 엄마가 엄마 감정의 주인이 되라
06 아이를 알려면 엄마 자신부터 알아라
07 이제는 엄마를 위한 육아를 하라
08 아빠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
4장 아이와 나를 사랑하게 되는 감정수업
01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본능, 감정!
02 아이의 행동 뒤에 숨은 감정을 찾아라
03 일관성 없이 갑자기 화부터 내지 마라
04 아이 감정을 별거 아닌 취급하지 마라
05 나만 힘들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06 숨 막히는 책임감에서 벗어나라
07 ‘워킹’과 ‘맘’ 사이에서 나를 지켜라
08 완벽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가 되라
5장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으로 이끄는 감정공부!
01 서툰 감정으로는 널린 행복도 못 본다
02 엄마와의 교감이 아이의 마음을 지킨다
03 엄마의 공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04 엄마표 감정코칭이 지혜로운
"아이와 나를 사랑하게 되는 따뜻한 감정수업”
엄마의 감정공부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아이가 진정 원하는 엄마의 모습은 뭘까?”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엄마와 아이 모두의 행복을 위한 감정공부 솔루션
아이를 키우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이를 제대로 키운다는 것은 아이를 내 입맛에 맞게 요리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성적 부진, 말 안 듣기, 자꾸 싸움으로 끝나는 대화, 무관심, 각종 비행까지.
엄마는 문제의 원인을 모두 다른 데서 찾는다. 아이의 노력이나 학습량 부족, 학원의 부재, 불량한 친구들, 학교의 방임, 사춘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실체를 무시하는 일이며 결국 근본적인 해답에서 멀어지게 한다.
모든 것은 감정에서 기인한 것이다. 아이들의 감정이 존중받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아이에게 내 감정을 투영하지 않았는가? 혹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는가? 나만 힘들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는가?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어 하진 않았는가?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다. 엄마가 원하는 아이도 완벽한 아이는 아니다. 엄마는 그저 건강하고 바르게 컸으면 한다. 그렇다면 마음이 건강한 아이, 정서가 안정된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에게는 감정공부가 필요하다
아이를 바꾸고 싶다면 엄마가 먼저 감정 공부해야 한다. 감정을 흔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를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감정이 흔들리면 원하는 것을 잃을 수 있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나 위기가 닥쳤을 때 아이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는가? 엄마가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그 여파는 고스란히 아이의 몫이다. 아이는 무력감, 상실감, 고독감, 우울, 근심, 분노, 공격성 등의 감정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된다.
『엄마의 행복한 감정공부』는 ‘완벽한 엄마’라는 프레임에 갇혀 엄마와 아이 모두의 행복을 잊어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