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공부를 싫어하는 열등생
사할린에서 태어난 아이 | 암거래 쌀로 버티다 | 가혹한 유년기 | 공포의 자전거 배달 | 왕따 당하는 아이 | 사람들을 웃기는 것이 좋다 | 소세이 강에 처박히다 | 성공에 대한 예감 | 암거래 쌀로 고교 합격
제2장 가수가 되려 했던 청년
인생의 운은 종이 한 장 차이 | 희귀병에 걸리다 | 주산 대회 우승 | 단기대학과 헌팅 | 가수를 꿈꾸다 | 컨닝으로 명문대 합격? | 교수님을 미행하다 | 깡패 아르바이트
제3장 되는 일이 없던 시절
가출과 광고 회사 취직 | 쓸모없는 영업사원 | 광고 회사로부터 해고당하다 | 오해를 부른 화투 | 여자 문제가 부른 위기 | 거짓말과 유치장 | 1년 만에 집으로 | 힘, 스모, 화
투, 술로 승부하다
제4장 모두에게 풍요로운 생활을
가업을 포기하다 | 가구점을 창업하다 | 이미지를 우선으로, 간판에는 거짓말을 | 여덟 번의 맞선 끝에 만난 아내 | 내조의 공 | 옛 여자 친구에게 위자료를 | 거짓으로 받아 낸 융자 |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 | 미국 시찰에서 얻은 깨달음 | 3호점을 위한 끈질긴 교섭 | 문제가 된 지폐 모양 쿠폰 | 화제가 된 고릴라 광고 | 단식으로 자기 개혁 | 망한 회사 제품을 사들이다 | 균일가로 승부하다 | 영업부장이 빼돌린 상품 | 에어돔 소동
제5장 스승의 가르침을 지표로1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 | 체인 스토어 경영 공부에 몰두하다 | 삿포로 시찰에서 들은 꾸중 | 페가수스 클럽에서 도망치다 | 아쓰미 선생님의 가르침 | 환상의 1기 | 성장을 지탱해 준 79년도 팀 | 30년 계획을 세우다
제6장. 시련에는 끝이 없다
최초로 도입한 가구 전용 자동화 창고 | 질투에서 시작된 나쁜 소문 | 하코다테점의 성공이 발판이 되다 | 출점 규칙에 발목 잡히다 | 좋은 제품을 찾아 외국으로 | 홈퍼니싱 회사의 길을 열다 | 바웬사 대통령의 초청 | 혼슈 진출 좌절 | 삿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 | 박힌 돌을 빼려는 굴러
출판사 서평
*어차피 인생은 거친 시련의 연속이다!
-무일푼 영업자에서 연매출 5조의 가구 회사를 일군 니토리 회장의 뜨거운 응원
《넘어졌다면, 일어나라!》의 저자 니토리 아키오의 일생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어린 시절 그는 학교에서 꼴찌와 왕따를 도맡아 하는 아이였다. 집에서는 어머니가 파는 암거래 쌀을 배달하기 위해 밤새도록 발이 닿지 않는 커다란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해야 했으며, 사흘이 멀다 하고 매를 맞았다. 성인이 된 후에도 맹장 수술을 하고 회복도 안 된 아들에게 중노동을 시키는 가난한 부모가 싫어서 가출을 감행했다. 가...
*어차피 인생은 거친 시련의 연속이다!
-무일푼 영업자에서 연매출 5조의 가구 회사를 일군 니토리 회장의 뜨거운 응원
《넘어졌다면, 일어나라!》의 저자 니토리 아키오의 일생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어린 시절 그는 학교에서 꼴찌와 왕따를 도맡아 하는 아이였다. 집에서는 어머니가 파는 암거래 쌀을 배달하기 위해 밤새도록 발이 닿지 않는 커다란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해야 했으며, 사흘이 멀다 하고 매를 맞았다. 성인이 된 후에도 맹장 수술을 하고 회복도 안 된 아들에게 중노동을 시키는 가난한 부모가 싫어서 가출을 감행했다. 가출 후 광고회사 영업사원으로 취직했지만 실적이 없어서 6개월 만에 해고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회사를 차린 후에도 직원에게 사기를 당하고, 새로 연 점포가 개점 당일 폭설로 무너지는 등 그의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일본의 이케아라 불리는 업계 1위 가구 회사 ‘니토리’를 창업한 기업가이자, 일본 내 개인 자산 규모 13위에 랭크된 거부이다.
경기가 나쁘고, 취업도 힘들다. 되는 일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은 시절이다. 시대를 잘못 타고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을 쓴 니토리 아키오 회장은 시대를 불문하고 인생은 원래 거친 시련의 연속이라고 강조한다. 어려운 일을 향해 덤비는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니토리 회장은 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