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색연필을 든 순간 여행이 시작된다
ㆍ콜로세움, 로마, 이탈리아
ㆍ에펠탑, 프랑스
ㆍ산토리니, 그리스
ㆍ사그라다 파밀리아, 바르셀로나, 스페인
ㆍ블루 모스크, 이스탄불, 터키
ㆍ마추픽추, 페루
ㆍ캠든타운, 런던, 영국
ㆍ암스테르담-라인 운하, 네덜란드
ㆍ할롱베이, 베트남
ㆍ왓 아룬, 방콕, 태국
ㆍ그랑플라스, 브뤼셀, 벨기에
ㆍ트럭아트, 파키스탄
ㆍ노이슈반스타인 성, 독일
ㆍ오버바움 다리, 독일
ㆍ부즈카시, 아프가니스탄
ㆍ부다페스트, 헝가리
ㆍ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ㆍ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오스트레일리아
ㆍ바간, 미얀마
ㆍ사리, 인도
ㆍ버킹엄 궁전, 영국
ㆍ마운틴고릴라, 콩고
ㆍ코르시카 섬, 프랑스
ㆍ우마이야 모스크, 다마스쿠스, 시리아
ㆍ에일린 도난 성, 스코틀랜드
ㆍ카마르그의 카우보이, 프랑스
ㆍ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ㆍ부르즈 할리파, 아랍에미리트
ㆍ기자, 카이로, 이집트
ㆍ금문교, 샌프란시스코, 미국
ㆍ샹보르 성, 프랑스
ㆍ카이에투 국립공원, 가이아나
ㆍ이스터 섬, 칠레
ㆍ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ㆍ이맘 모스크(샤 모스크, 이란
ㆍ자이언츠 코즈웨이, 아일랜드
ㆍ알 카즈네, 페트라, 요르단
ㆍ무로우지 오층탑, 나라현, 일본
ㆍ바오밥나무, 모론다바, 마다가스카르
ㆍ마르사실로크, 몰타
ㆍ보로부두르 사원, 자바 섬, 인도네시아
ㆍ수크, 마라케시, 모로코
ㆍ마르티니크 섬, 프랑스
ㆍ툴룸, 멕시코
ㆍ독수리 사냥꾼, 타왕복드 산, 몽골
ㆍ보보디울라소 모스크, 부르키나파소
ㆍ몽블랑 산맥, 프랑스
ㆍ몽생미셸, 프랑스
ㆍ모뉴먼트 밸리,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미국
ㆍ크렘린, 모스크바, 러시아
ㆍ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ㆍ뉴욕, 미국
ㆍ세로토레,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ㆍ코모도 도마뱀, 페이더 섬과 길리모탕 섬, 사바나
ㆍ탓 루앙 사원 와불, 비엔티안, 라오스
ㆍ시밤, 예멘
ㆍ북극곰, 북극
ㆍ펭귄, 남극
ㆍ비치넌키, 폴란드
ㆍ아줄레주, 포르토, 포르투갈
◎ 파리 에펠탑, 스페인 가우디 성당, 그리스 산토리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터키 블루 모스크, 페루 마추픽추, 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베트남 할롱베이
버킷리스트 여행지 95곳에 색을 입힌다!
우리의 하루는 늦은 밤 “오늘 하루도 잘 견뎌냈어”라는 인사로 자신을 다독여야 할 만큼 팍팍하다. 일상이 고단해질수록 간절해지는 것이 여행이다. 여행은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일시적인 일탈이다. 또한, 방전하기 일보 직전까지 달려온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떠나고 싶...
◎ 파리 에펠탑, 스페인 가우디 성당, 그리스 산토리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터키 블루 모스크, 페루 마추픽추, 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베트남 할롱베이
버킷리스트 여행지 95곳에 색을 입힌다!
우리의 하루는 늦은 밤 “오늘 하루도 잘 견뎌냈어”라는 인사로 자신을 다독여야 할 만큼 팍팍하다. 일상이 고단해질수록 간절해지는 것이 여행이다. 여행은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일시적인 일탈이다. 또한, 방전하기 일보 직전까지 달려온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떠나고 싶을 때 그냥 떠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일상은 녹록하지 않다. 현실에 발이 묶여 여행이 그저 꿈에 그치고 만다면 색연필을 들어보자. 색연필을 든 순간 우리가 머문 공간이 꿈꾸던 여행지로 바뀌는 마법이 시작된다.
◎ 눈에서 손끝으로, 다시 마음으로 음미하는
여든아홉 번의 컬러링 여행
이 책은 ‘여행을 그리는 여행자’라 불리는 한 남자의 여행기다. 그는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여행지를 만나면 스케치북을 펼치고 그림을 그린다. 카메라 대신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떠난 여행의 보폭은 느리다. 그러나 느린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지상에서 신이 머무를 유일한 거처’라고 평가받는 사그라다 파밀리아(가우디 성당. 카메라 셔터를 몇 차례 눌러 가우디의 예술혼과 건축 철학을 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