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탱글의 창시자에게 직접 듣는 젠탱글 수업!
정확한 설명, 섬세한 안내와 함께
젠탱글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이 책은 젠탱글의 창시자인 릭 로버츠와 마리아 토마스의 두 번째 책입니다. 첫 번째 책 『더 북 오브 젠탱글』이 젠탱글이 태어난 배경과 젠탱글이 무엇인가를 탐구한 개념서라면, 『젠탱글 프라이머』는 직접 타일을 완성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안내해주고 젠탱글이라는 예술을 즐기고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게 해주는 실행서이자 지침서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정확한 설명, 젠탱글 메소드의 각 과정에 따른 섬세한 가이드라인, 젠탱글을 매개체로 즐길 수 있는 무한한 예술 영역을 경험하고 싶다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입니다.
★‘프라이머’는 창조성을 불러일으키는 마중물이자 도화선!★
사람들은 왜 이 책에 프라이머란 제목을 붙였는지 조금 의아해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프라이머란 의미를 알면 알수록 더이상의 제목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닿게 됩니다. 프라이머엔 교본이나 지침서란 의미도 있지만, 마중물이자 뇌관, 도화선이란 의미 역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젠탱글 메소드를 통해 자신들에게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던 창조성을 깨워서 마치 화약이 터지듯 증폭시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레슨1 ‘당신의 첫 번째 타일’부터 레슨8 ‘젠탱글 훈련’까지★
젠탱글 프라이머는 할까 말까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 바로 젠탱글 메소드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실행서입니다. 레슨1부터 레슨8까지 총 8교시의 수업으로 구성된 젠탱글 프라이머는 젠탱글의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 나갑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모든 것에 감사를 느낀 다음 첫 번째 타일을 꺼냅니다. 타일의 모서리에 점을 찍고 스트링을 그리고 탱글을 그려 넣고 명암을 넣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과정을 거쳐 하나의 타일이 완성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집중력과 창의력이 극대화되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겁니다. 릭과 마리아는 ‘젠탱글 메소드를 훈련(P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