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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쁜 사람은 단순하게 운동합니다 : 여유도 체력도 없는 당신을 위한 하루 10분 생존 운동의 정석
저자 박정은
출판사 주식회사 웨일북
출판일 2021-03-05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1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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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바쁜 일상에서도 내 몸이 내 편이기를

1장 오늘내일하는 오늘
이번 생은 조졌습니다
이 몸으로 잘 살 수 있을까?
PT는 부담스러운데
하는 것도 없는데 왜 몸이 아플까?
이불 킥도 운동일까?
병원은 안 가봤는데 그냥 운동하면 될까?
아픈데 운동해도 될까?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그래서 살이 빠진다고?

2장 지금 해야 하는 게 운동일까, 휴식일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
회복을 훈련하기
잠 좀 잘 잤으면 좋겠다
징벌적 운동 대신 회복을 위한 식사
단백질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손 하나 까딱 못 하겠을 때
몸에 좋은 업무 환경 만들기


3장 최소한의 지식
참치 뱃살보다 좋은 것
우리가 웨이브를 타며 걸었더라면
존버의 근육학
발바닥을 보니 복이 많으시네요
근육이 힘을 내는 방법
승모근도 번아웃이 옵니다
준최선의 움직임
체력을 목적으로 할 때 맨몸 운동의 중요성


4장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숨은 어떻게 쉬나요?
폼롤러를 한다고 안 아파지나요?
너무 덜덜 떨리는데 이거 괜찮나요?
운동하면 하루는 쉬어야 하나요?
뭐부터 해야 하나요?
적당한 무게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호대 하는 게 좋나요?



5장 일단 기본 하기
일단 숨쉬기
일단 바로 앉기
일단 스쿼트 하기


마치며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박정은입니다

참고 자료
퇴근 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당신도 자신의 좋은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체력과 통증 관리하기


현대인들은 늘 통증을 달고 산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면 열에 열 명은 어디 한 군데가 아프다고 할 것이다. 아픈 부위도 다양하다. 목, 어깨, 손목, 허리 그리고 무릎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니 생긴 통증들이다. 통증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기에, 무시하면 나중에 큰 후환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꼭 어디가 아파서야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시작해 볼까 ‘고민’한다.

자기 관리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지만, 사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운동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기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박정은 작가는 늘 몸에 관해 공부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운동을 고민하는 사람’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숨은 어떻게 쉬는지, 운동 후에 몸이 덜덜 떨리는데 괜찮은지, 보호대는 하는 게 좋은지 등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운동을 실천하기가 어려운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조언한다.
일로 방전된 채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카페에 가는 힘이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던 몸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는 힘이 생기기를.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적당히 잘 살지 못하는 것도 자세 때문,
우리 몸에도 재교육이 필요하다!


기초 체력은 기본자세에서 시작되는 것-
숨쉬기, 앉기, 스쿼트만 잘해도 운동 완전 정복


사람은 매일 2만 번을 호흡하지만, 가끔 우리는 숨을 쉬는 법을 잊은 거처럼 호흡한다(제대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지 않으면 이산화탄소를 몸에서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 또한 하루를 내내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서, 턱을 내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