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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보폭 5cm의 기적 : 의학적으로 증명된 치매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일상 건강법
저자 다니구치 유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20-09-18
정가 12,800원
ISBN 979116438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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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보폭을 넓히면 치매 걱정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
보폭을 넓혀 걷는 것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100세 시대의 키워드는 ‘보폭’!
하체가 튼튼한 사람은 오래 살 수 있다
보행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열쇠였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보폭을 넓히면 치매 발병 위험률이 크게 감소한다
의외의 물건으로 자신의 보폭을 측정할 수 있다
보폭의 기준은 지금보다 +5센티미터!

2장 보폭을 넓혔더니 이렇게 달라졌다! (체험자의 목소리
보폭을 넓혀서 파워 업, 인생을 희망차게 살고 싶어요!
걱정거리가 있을 때도 보폭을 넓혀서 걸으면 긍정적인 기분이 돼요!
걷는 속도가 빨라서 가족도 따라오지 못해요!
100세 시대, 점점 건강해지는 삶을 살고 싶어요!
보폭을 넓힌 후로 다리에 힘이 생겼고 요통도 사라졌어요!

3장 왜 보폭을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보폭은 당신의 ‘뇌 상태’를 나타낸다
보폭은 쉽게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지속할 수 있다
보폭을 넓히기만 해도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난다
보폭을 넓혀서 걸으면 정말 젊게 보일까?
의식해서 보폭을 넓힐 수 있으면 뇌의 건강은 이상 없다
‘보폭의 변동’에 주목한 최신 연구
보폭이 좁은 사람의 뇌에서는 이런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보폭은 정상일까?

4장 뇌를 자극하는 올바른 걸음걸이
보폭을 넓혀서 걷기는 의외로 어렵다?
걸음걸이 요령 ① 보폭을 넓히면 휘청거리는 사람
걸음걸이 요령 ②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사람
걸음걸이 요령 ③ 상급편
그래도 보폭을 넓힐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최종 연습법
보폭은 조금씩 넓히면 된다
‘조금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로 걸어보자
짧은 시간이라도 보폭을 의식해서 걸으면 된다
보폭을 넓히자 수다쟁이가 됐다!?
‘앉는 자세’에 주의하면 보폭이 넓어진다?
보폭을 넓혀 걷기만 해도 근력 운동 효과가 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

‘거기, 멍하니 걷는 당신!’ 이렇게 부르면 많은 사람이 깜짝 놀랄 것이다. 걷기는 너무도 당연하고 일상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생각 없이 멍하니 걷기 때문이다. 하지만 걷기에는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즐겁게, 건강하게 만들 힘이 숨어 있다.
누구나 오래 살길 바라고, 건강하게 살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이 바람을 성취하는 데 있어 크나큰 적이 있다. 바로 ‘치매’다.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라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치매는 많은 사람들이 걸릴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치매는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비밀은 걸을 때 한 걸음의 너비, ‘보폭’에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에서 노년의학과 치매에 관련한 연구를 해온 의학박사다. 이 책은 저자의 연구와 그 외 전 세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학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매 예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걷는 것이다. 이는 황새걸음으로 걸으라는 것이 아니다. 단 5cm만 늘려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률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이다.

치매 걱정은 아직 먼 훗날 이야기라 생각하는 30-40대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따로 시간 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

치매라는 병은 20년 정도의 세월을 거쳐 발병에 이른다. 예를 들어 70세에 관련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50세 정도에 이미 치매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치매는 꽤 오랜 기간을 거쳐 서서히 진행된다. 우리 뇌에서는 이미 치매 카운트다운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기에 치매 걱정은 아직 먼 훗날 이야기라 생각하는 30대나 40대도 지금 당장 치매 대책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치매는 발병 기간이 긴 만큼 그 사이에 여러 노력을 하면 진행 속도를 늦춰 발병을 최대한 지연시키거나 뇌의 상태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최적의 방법이 바로 ‘보폭 넓혀 걷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