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나
친구가 필요한 날, 동물 친구들과 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고양이와 따뜻한 차를 마실까? 강아지를 초대해 파티를 열까?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언제나 위로가 되고 기쁨을 주는 우리의 친구들을 김다예 작가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머릿속에 떠다니는 귀여운 그림들을 그립니다.”
from 김다예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