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STER BOOK by 호아킨 소로야
태양 아래, 바다
찬란한 태양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바다를 캔버스에 담아낸 화가 호아킨 소로야.
그의 그림에는 어느 해변에 부는 더운 바람과 수면 위로 내리쬐는 햇살,
물장구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담겨 있습니다.
빠른 터치와 생동감 있는 색채로 순간을 포착한 빛의 대가,
호아킨 소로야가 사랑했던 스페인의 바닷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든 인상은 순간이기에 빨리 그릴 수밖에 없다.
천천히 그려야 했다면 나는 결코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from 호아킨 소로야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