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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조지아 오키프 :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꽃과 사막의 화가 - 작가의 아틀리에 3 (양장
저자 알리시아 이네즈 구즈만
출판사 BOOKERS(음악세계
출판일 2022-01-25
정가 32,000원
ISBN 9791190118347
수량
6 들어가는 말
10 사막의 밤 기차: 예술가로서의 성장
46 소 두개골: 먼 곳에서 온 기념품들
90 메사와 로드 이스트Ⅱ: 황무지, 그리고 그 너머
130 구름 위 하늘Ⅰ: 길 위의 집
156 맺음말

166주석 168 참고문헌 169 도판 출처 174 찾아보기 175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오키프는 뉴욕에서 뉴멕시코에 이르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풍경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보았으며 또,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렸다. (중략 평생 한 장소에 머문 것이 아니라 미국 중서부, 대서양 연안, 남서부 지역에 걸쳐 그녀가 집이라고 부른 많은 곳들을 오가며 살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생 동안 그녀는 늘 여행을 했다.”
- ‘들어가는 말’ 가운데

“레이크 조지에 도착해 나는 말의 두개골을 그렸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말의 두개골을 그렸고 그후 하나 더 그렸다. 내가 애머릴로에 체류할 당시, 소들은 그 지역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고 소들이 없는 이 지방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 ‘먼 곳에서 온 기념품들’ 가운데

“(? 20세기 중반 뉴욕을 중심으로한 미국 예술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스티글리츠와 아메리칸 플레이스의 그의 사진 작품 그리고 조지아 오키프였다. 결국 미국의 모더니즘에서의 그녀의 역할은 불과 몇 해 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회고전으로 확고하게 인정받게 되었다.”
- ‘길 위의 집’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