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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 속으로 울고 있는 내 아이를 위한 거울부모 솔루션 10
저자 권수영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1-07-29
정가 17,000원
ISBN 978895099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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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아이 마음을 알려면 마음 비추는 연습을 시작하자

1부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01 거울부모 첫걸음, 아이의 감정 인정하기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
아이의 가슴부터 헤아려라
공감이 어렵다면 부모 자신을 되돌아보라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1] 눈높이가 아닌 가슴높이 맞추기

02 착한 아이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당신의 아이는 천사가 아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아이
‘왜’가 아닌 ‘무엇’을 물어라
공감과 신뢰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2] 착한 아이에 대한 환상 버리기

03 부모의 거울이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공감 경험이 중요한 이유
아이를 웃게 하는 ‘까꿍놀이’의 마법
아이에게 심리적 산소를 불어넣자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3]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04 주목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라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비춰야 할까
어떤 조명을 비추느냐에 따라 아이는 달라진다
소리 지르는 부모 밑에 소리 지르는 아이 있다
가슴높이 공감의 3원칙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4] ‘구나’-‘바라고’-‘느꼈나 보다’ 공감 연습

05 아이 속마음을 알고 가슴높이를 맞추자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이 : 불안감을 기억하자
안 잔다고 떼쓰는 아이 : 소외감에 주목하자
혼자 자기 싫어하는 아이 : 두려움에 공감하자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5] 아이의 ‘시위’ 행동 생각해보기

2부 아이는 부모가 공감한 만큼 변한다

06 아이의 문제행동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
아이가 모르는 부부 갈등이란 없다
가정의 위기 속에 투명인간이 된 아이들
낯선 환경에 민감한 아이를 위한 놀이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STEP 6] 문제행동의 ‘숨은 이유’ 찾기

07 아이의 마음속엔 지하실이 있다
아무에게도 말 못 하는 아이의 상처
동정이 아니라 고통을 함께 느껴라
아이의 숨은 감정을 보듬어라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 EBS <여러육아고민상담소> 화제의 멘토링
★★★ 아이 성향별 맞춤 실천방안 수록
★★★ 육아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10가지 솔루션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20년 간의 부모 코칭에서 발견한 10가지 거울부모 법칙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아이,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 부모와 점점 멀어지는 아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 육아를 하다 보면 생기는 수많은 문제 상황 앞에서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대체 아이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헤아리기 힘들고, 이런저런 책도 읽고 교육도 받아봤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탁월한 육아 코칭으로 정평이 난 연세대 권수영 교수는 육아 고민에 지친 부모를 위해 ‘미러링(mirroring’이라는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익숙한 말처럼 미러링은 아이의 마음을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것이다.
미러링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바라보는 거울이고, 그 거울에 비친 모습이 아이의 행복과 정체성의 기본 윤곽을 결정하게 된다. 저자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읽고, 편견 없이 온전히 공감해주려는 노력만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아이의 정서와 지능을 올바르게 발달시킨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거울부모는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치기 전에 마음 깊숙이 숨겨진 감정을 헤아리고, 밝고 환한 모습을 찾아 비추는 부모다. 저자가 공감육아의 총체로서 정립한 거울부모의 법칙을 단계별로 따라하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이,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 남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오늘부터 아이의 모든 감정을 비추기로 했습니다.“
거울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공감의 기술

“아이 마음이 저런 줄 전혀 몰랐어요.” 저자가 출연하는 EBS <여러육아고민상담소>에 출연한 부모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부모는 자신들의 말다툼이 아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