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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
저자 슈물리 보테악
출판사 RHK
출판일 2021-05-10
정가 14,500원
ISBN 978892558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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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친구 같은 부모, 등대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1장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슬기로운 아이로 키우는 대화의 힘
도덕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아이의 내적 의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2장 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방법: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노력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저녁 식사 시간은 대화하기 가장 좋은 때이다
오로지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가족 간의 유대를 형성해야 한다
부모가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

3장 행복한 삶을 위한 밑그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어린 시절
아이의 어린 시절은 중요하다
가장 훌륭한 양육법은 아이답게 키우는 것이다
잔소리 대신 부모의 경험담을 들려주어야 한다
행복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에 집중하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4장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비결: ‘알고 싶다’는 생각의 중요성
아이의 호기심을 응원해야 한다
지적 호기심을 계발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부모는 가정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삶은 흥미로운 대화 주제로 가득하다

5장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 건강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대화
아이에게는 존중의 마음이 필요하다
이해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예의범절은 삶의 중요한 가치이다
존중은 도덕성을 키워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6장 아이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용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포용
아이에게 용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여야 한다
용서는 마음의 독을 해소시키는 것이다

7장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시간: 성장통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야 한다
밀어내는 행위는 관심을 요구하는 신호이다
두려움과 경계심을 구분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훈육하기 전에 교감부터 해야 한다.”
아이의 자신감?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

부모라면 무수하게 쏟아지는 교육 및 육아 정보를 섭렵하느라 지친 나머지, 정작 아이의 인성과 정서를 기르는 데 너무 무관심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할 것이다. 어쩌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인성과 안정적인 정서를 갖추게 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언컨대 어린 시절에 인성과 정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주는 일은 왠지 모르게 막연하게 느껴진다.
이와 같은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면,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에는 올곧은 성품을 길러주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을 지켜주기, 행복은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도록 안내하기, 용서하는 마음과 존중하는 자세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등 아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르침을 전하는 유대인 부모의 특별한 대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