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 그런 엄마표 영어는 사양합니다
01. 엄마의 욕심은 위태로운 조기교육으로 이어진다
02. 열의가 넘치는 엄마들, 사실은 불안하다
03. 책 한 권으로 시작한 엄마표 영어
04. 영어 유치원은 잘못이 없습니다
05. 우리는 한국 사람입니다
06. 아이를 엄마의 꿈에 가두지 마라
07. 그런 엄마표 영어는 사양합니다
2장 : 엄마, 한국말은 그렇게 안 배웠잖아요
01. 엄마, 한국말은 그렇게 안 배웠잖아요
02. 단기간에 끝내는 프로그램에 속지 마라
03. 여전히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엄마들
04. 우리 아이를 계속 인내의 시험대에 올리지 마라
05. 원리를 아는 엄마는 편안하다
06. 책대로 따라 했다간 멀리 돌아갈 수도 있다
07. 영어는 왜 책상에서 공부해야 돼?
08. 남들에게 자랑할 만큼만 가르칠 건가요?
3장 :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원칙
01. 아이의 가능성을 100% 믿어라
02. 함부로 영어 전집을 사지 마라
03. 유튜브로 거침없이 시작하자
04. 방탄소년단의 영어인터뷰를 보여주자
05. 영어책을 읽기 전에 신나게 놀아주자
06. 아이에겐 칭찬이 보약이다
07. 멀리 보되 급하게 가지는 마라
08. 귀가 얇은 엄마라면 엄마들을 가려 만나라
4장 : 아이의 즐거운 영어 습관 만드는 8가지 기술
01. 듣기 환경은 전적으로 엄마의 손에 달려 있다
02. 터무니없게 사소하게 시작하자
03. 영어 동요로 아침을 시작하는 아이들
04. 엄마가 눈물 흘리며 봤던 영화를 공략하라
05. 아이가 놀 때도 귀에 영어를 꽂아주자
06. 사소한 질문으로 마중물을 부어주자
07. 책을 보고 엄마의 생각을 꺼내보자
08. 조금씩 자주 반복하는 것의 힘을 기억하라
5장 : 영어의 바다를 본 아이들은 다르다
01. 결국에는 해낼 거라는 믿음을 가져라
02.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하라
03. 먼 미래보다 아이와 지금 행복해지자
04. 아이의 가능성을 활짝
엄마들이 어릴 적 경험했던
‘힘든 영어’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영어의 바다를 경험하면서
시작하는 아이들은 끝이 다르다!
80~90년대의 영어 교육을 받았던 엄마들은 영어가 싫었다. 어쩌면 지금도 싫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껏 살아오며 사회에서 영어가 얼마나 큰 무기인지 몸으로 겪었기에, 우리 아이에게만큼은 영어를 선물로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들은 자신이 겪었던 ‘영어’에서 우선 벗어나야 한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영어의 바다’로 함께 모험을 떠나야 한다. 엄마 자신들도 겪어본 적 없는 미지의 영어 세계를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아이의 손을 잡고 기나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걸음걸음이 박수받는 여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장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의 마인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내용, 2장은 언어의 속성과 영어를 습득하는 원리를 말한다. 3장에서는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는 8가지 원칙, 4장에서는 저의 엄마표 영어를 실천 사례들을 소개했다. 5장에는 행복한 엄마표 영어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엄마표 영어는 마라톤과 같다. 한두 달 내에 영어를 끝낸다는 교육업체들의 달콤한 말과는 다르다. 오래 걸리고, 힘든 길로 갈 수 있음을 전제로 하며 또한 불안하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 여정이 아이와의 추억을 쌓아주리라는 점, 그리고 아이는 영어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게 될 점이라는 것이다.
설사 아이가 ‘자랑할 만큼’의 능력을 갖추지 못하더라도 아이에게 생긴 좋은 기억의 영어 기초는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다. 10대에든 20대에든 30대에든, 아이는 영어에 겁을 먹지 않고 즐기며 영어 사용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원칙
1. 아이의 가능성을 100% 믿어라
2. 함부로 영어 전집을 사지 마라
3. 유튜브로 거침없이 시작하자
4. 방탄소년단의 영어인터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