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나는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이 달라졌다
01 :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하시다
02 : 진짜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걸까?
03 : 교회 공동체의 섬김
04 : 나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05 :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
06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07 : 나는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이 달라졌다
08 : 고통 중에 찾아오신 하나님
09 :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다
2장 오늘 아침은 일상 속에서 감사하자
01 : 미움은 미움으로, 감사는 감사로 돌아온다
02 : 사소한 것부터 적어보자
03 : 일상의 감사는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한다
04 : 억지로라도 감사하자
05 : 무엇이 감사한지 적어보자
06 : 모든 말의 끝은 감사로 마치자
07 : 감사는 현재형으로 쓰자
08 : 감사는 함께 나눌수록 커진다
09 : 나를 위한 감사 파티
3장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자
01 : 영적인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자
02 :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라
03 : 기도는 나의 사명을 알아가는 시간
04 : 성령의 능력이 움직이게 하자
05 : 나의 생각이 바뀌는 기도의 시간
06 :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
07 :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자
08 : 기적을 일으키는 기도의 기술
4장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01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하나님
02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03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04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05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천국의 시민이다
06 매 순간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
저자는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신앙생활로 많은 은혜 속에서 어려움 없이 성장하다가 결혼하면서 믿음에 제동이 걸렸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는 과정에서 그토록 뜨거웠던 신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많이 사그라들었다.
아이 때문에 예배당 밖에 나와 있는 것이 더 편하고, 남편 때문에 주말에 놀러 다니는 것이 더 좋아져버렸는지도 모른다. 마음은 늘 갈등이었으나 이전과 같은 믿음을 회복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IMF로 남편은 실직하게 되고, 결국 시댁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교회에 가는 것도 만만치 않게 되어 버렸다. 누가 크게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시댁의 일이 너무 많아서 혼자 빠져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저자는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교회를 마음대로 갈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의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그때서야 가슴 깊이 알게 된 것이다.
예배시간이 되면 너무도 예배를 드리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되면서 홀로 눈물 흘리기를 여러 날.
남편과의 다툼도 심해지고 점점 인생이 힘들고 의미가 없어졌다.
결국 시댁으로부터 다시 독립을 하게 되면서 새로 나가게 된 교회에서 남편이 큰 은혜를 받아 믿음의 동역자가 되는 축복을 받는다.
저자는 본인이 반대한다고 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신앙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은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늦은 나이지만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되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감사와 기도로 깨닫게 된 하나님의 은혜,
“인생의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상황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안에 있는 것이다. 저자는 그것을 알고 나면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되며 특히 감사와 기도는 은혜를 깨닫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라고 말한다.
미움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