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범어사 조실 지유 스님┃ 특별한 것 없음을 알기에 특별하다고 이름 붙인다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탐진치에서 벗어나 걸작의 인생 만들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 스님┃ 매일매일 연습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서울 전등사 주지 동명 스님┃ 자성 찾은 이에게 두려운 삶은 없다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참마음 일으켜 우리도 부처님처럼
실상사 회주 도법 스님┃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음을 알 때 행복하다
검단산 각화사 주지 혜담 스님┃ 지혜ㆍ자비가 바로 부처, 믿음을 용기와 결단이다
서울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 숫자에 집착하는 삶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평화와 행복의 디딤돌, 대승 정신
송광사 율학승가대학원장 도일 스님┃ 오직 계를 스승 삼는 냉철한 신행인 되어야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 모든 인연과 이익을 나누는 수행의 힘
대구 은적사 주지 허주 스님┃ 마음밭을 어떻게 갈고닦을 것인가
부산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 마음을 쉴 수 있다면 부처님과 다름없다
통도사 서축암 감원 우진 스님┃ 집착하는 마음 버리면 새로운 내가 보인다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새잎 돋는 나무는 지난 가을 열매를 떠올리지 않는다
제주 관음사 주지 성효 스님┃ 지금 필요한 것은 ‘이 순간’ 변화할 수 있는 삶
헝가리 원광사 주지 청안 스님┃ 마음을 항상 우주처럼 거울처럼
울진 불영사 주지 일운 스님┃ 순간을 놓치는 삶은 전부를 잃는 것
출판사 서평
말씀 그대로 위로가 되는, 열여덟 분 스님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들
범어사 조실 지유 큰스님부터 헝가리 원광사 주지 청안 스님까지
걸작 인생을 만들기 위한 열여덟 가지 조언
불교계 대표 진보 언론 《법보신문》과 40년을 한결같이 불교의 향기를 전해온 월간 《불광》이 공동으로 그해 최고의 법문을 가려 뽑아 엮어 낸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봄바람에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는 범어사 조실 지유 큰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도심 포교에 힘 쏟는 정우 스님, 사회 운동에 앞장...
말씀 그대로 위로가 되는, 열여덟 분 스님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들
범어사 조실 지유 큰스님부터 헝가리 원광사 주지 청안 스님까지
걸작 인생을 만들기 위한 열여덟 가지 조언
불교계 대표 진보 언론 《법보신문》과 40년을 한결같이 불교의 향기를 전해온 월간 《불광》이 공동으로 그해 최고의 법문을 가려 뽑아 엮어 낸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봄바람에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는 범어사 조실 지유 큰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도심 포교에 힘 쏟는 정우 스님, 사회 운동에 앞장선 도법 스님, 한국 최초 다문화 사찰 명락사 주지를 지낸 무원 스님, 헝가리에 유럽 최초의 한국식 사찰을 세운 파란 눈의 주지 청안 스님,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는 불영사 주지 일운 스님 등등 한자리에 모두 모시기 힘든 스님들이 우리네 삶에 대해 들려준 이야기를 담았다.
법회에서 스님들이 설하는 내용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다. 행복을 찾으려고 애쓰고, 탐욕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끊임없이 집착하고, 인생을 잘 가꾸려고 노력하는 우리 모습을 말씀하신다. 스님들이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보자.
행복을 깨닫지 못하는 게 불행이다
이 책에 나오는 법문 속 메시지는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고’, ‘본심을 깨달아야 하고’, ‘인연을 생각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