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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윈의 정원 진화론이 꽃피운 새로운 지식과 사상들
저자 장대익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7-01-10
정가 14,800원
ISBN 978895561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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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부 진화 인간학
: 다윈의 지식정원에서 피어난 새로운 인간학
1 인간은 ‘다윈 기계’다 - 진화 인간학의 도전
2 인간의 독특성은 어디서 왔는가? - 모방력의 진화와 문명의 기원
3 인간의? 독특성은 어디에 새겨져 있는가? ? 모방력의 신경학
4 자연계를 지배하는 공통의 진화 원리는 무엇인가? - 밈과 일반 복제자 이론
5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는 존재하는가? - 행위자 네트워크와 지향계
제2부 인문학의 새로운 진화
: 사회학에서 종교학, 도덕 심리학, 혁신론까지
6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 사회적 동물인가? - 사회성의 자연화를 위하여
7 왜 포르노에 빠지는가? - 성적 판타지의 진화학
8 왜 종교적 세계관은 사라지지 않는가? - 자연현상으로서의 종교
9 도덕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 도덕성의 진화와 심리
10 뇌 밖에도 마음이 존재하는가? - 체화된 마음 이론에 대한 비판
11 혁신은 어떻게 오는가? - 자연에서 배우는 진화적 혁신의 원리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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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진화 인간학 : 다윈의 지식정원에서 피어난 새로운 인간학
집 뒤뜰에 텃밭과 온실을 꾸미고 가지각색의 흥미로운 실험을 수행하며 ‘자연선택’에 대한 생각을 키워갔던 찰스 다윈. 다윈의 정원은 지?식의 실험실이자 융합의 마당이며 새로운 가치의 터전이었다. 이곳에서 탄생한 다윈의 진화론은 그 자체로도 풍요로운 지적 토양이 되어 20세기를 바꾼 새로운 이론들을 잉태해냈으며, 이제는 생물학의 영역을 넘어 인간과 사회에 대한 학(學들로 확장해가고 있다.
진화론의 품 안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자 한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의 지난 1...
┃진화 인간학 : 다윈의 지식정원에서 피어난 새로운 인간학
집 뒤뜰에 텃밭과 온실을 꾸미고 가지각색의 흥미로운 실험을 수행하며 ‘자연선택’에 대한 생각을 키워갔던 찰스 다윈. 다윈의 정원은 지식의 실험실이자 융합의 마당이며 새로운 가치의 터전이었다. 이곳에서 탄생한 다윈의 진화론은 그 자체로도 풍요로운 지적 토양이 되어 20세기를 바꾼 새로운 이론들을 잉태해냈으며, 이제는 생물학의 영역을 넘어 인간과 사회에 대한 학(學들로 확장해가고 있다.
진화론의 품 안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자 한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의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다윈의 정원》은 진화론에서 피어난 새로운 지식과 사상들을 소개하며 이제는 과학이 21세기의 인간학이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전작인 《다윈의 서재》 및 《다윈의 식탁》에서 간간이 드러나던 장대익 교수의 문제의식은 이 책에서 구체화되어 하나의 독자적인 이론으로 정립되고, 지식의 최전선에서 우리 사회를 통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다윈 삼부작도 이로서 마무리된다.
왜 과학적 인간학이 필요한가? 과학과 인문학의 진정한 융합은 가능한가? 이 책에서 장대익 교수는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라는 융합적 학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질문들에 대답한다. 먼저 1부에서는 진화론의 관점에서 인간을 재정의하는 진화적 인간학이 제시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