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사찰의 구조
001 불교우주론佛敎宇宙論 / 불교가 이해하는 세계
002 수미산 /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 남섬부주는 어디인가요?
003 불교의 세계관과 가람배치 / 모든 절은 왜 비슷한 구조로 지어졌을까요??
004 냇물과 해탈교 / 절의 입구에 있는 무지개다리는 무엇을 상징하나요?
005 부도와 탑 / 부도浮屠란 무엇인가요?
006 산지가람과 삼문형식 / 절은 왜 산에 많은가요?
007 일주문과 홍살문 / 일주문은 기둥이 하나라는 의미인가요?
008 당간과 솟대 / 당간지주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나요?
009 금강문과 금강역사 / 사찰 앞에 서 있는 금강역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 분인가요?
010 천왕문과 사천왕 / 사천왕은 각각 어떻게 구별하고 그 역할은 어떻게 다른가요?
011 해탈문과 불이문 / 해탈문은 도대체 어디 있나요?
012 누하진입과 만세루萬歲樓 / 만세루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건물인가요?
013 전각과 누각 / 사찰 건물에 붙은 명칭 중 전殿과 각閣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014 범종과 법고 / 범종과 법고를 치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015 목어와 운판 / 목어와 운판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016 배례석拜禮石과 석등 / 배례석은 정말 절을 했던 곳일까요?
017 인도탑과 한국탑 / 인도와 중국 그리고 한국의 탑이 각각 많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018 사리탑과 경탑 / 왜 어떤 사찰은 탑이 하나고 어떤 사찰은 탑이 두 개인가요?
019 붓다와 대웅전 / 왜 대웅전에는 많은 부처님 중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나요?
020 법화사상과 화엄사상 / 법화사상과 화엄사상은 사찰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021 수미단과 영산회상도 / 수미단과 닫집에는 어떤 상징이 담겨 있나요?
022 수하좌樹下坐와 정사精舍 / 최초의 불교 사원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2장 사찰의 건물과 불화
023 사원과 사찰 / 중국불교의 사원의 시원과 특징은 무엇인가요?
024 절과 주요 전각 / 절이라는 명
출판사 서평
우리가 사찰에 대해 꼭 알아야할 백 가지
탑의 층수는 왜 홀수일까?
도대체 절에는 왜 담도 없는 문이 있는 걸까?
불상은 왜 금색일까?
부처님의 수염은 왜 파란색일까?
관세음보살은 여성일까 남성일까?
동지에 왜 절에서는 달력을 나눠줄까?
앞의 질문들은 사찰의 문턱이 닳도록 다닌 이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들이다. 혹여 궁금한 마음이 들어도 사실 맘 놓고 물어볼 곳이 없다. 절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이라도 이런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평소 이렇게 우리가 사찰에 대해 궁금해 하던 것들,...
우리가 사찰에 대해 꼭 알아야할 백 가지
탑의 층수는 왜 홀수일까?
도대체 절에는 왜 담도 없는 문이 있는 걸까?
불상은 왜 금색일까?
부처님의 수염은 왜 파란색일까?
관세음보살은 여성일까 남성일까?
동지에 왜 절에서는 달력을 나눠줄까?
앞의 질문들은 사찰의 문턱이 닳도록 다닌 이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들이다. 혹여 궁금한 마음이 들어도 사실 맘 놓고 물어볼 곳이 없다. 절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이라도 이런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평소 이렇게 우리가 사찰에 대해 궁금해 하던 것들, 혹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100개의 질문으로 묶고 이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어 사찰 곳곳에 담긴 은유와 상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설명하는 ‘사찰의 상징세계’ 속에는 단순히 문양이나 동물뿐 아니라 일주문에서 해우소까지 사찰 전체의 구조와 전각 그리고 불화도 들어 있으며 무형인 불교의 의례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사찰에 자주 다녀보지 않은 이들을 위해 주요 전각이나 불화뿐 아니라 자주 다녔어도 쉽게 지나치기 쉬운 각종 문양이나 상징까지, 모두 330여 장의 사진이 글과 함께 실려 있다.
역사, 문화, 교리적 관점은 물론 유교와 도교, 기독교와의 습합까지-
사찰의 상징세계 곳곳에 숨겨진 다의성을 밝혀낸 크로스오버 사찰 안내서
이 책의 장점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