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에 싸인 해적선, 보물 상자를 지켜라!
친구 버티와 신나게 경주하던 토마스는 쌩쌩 달리다 그만 철길을 벗어나고 말았어요. 결국 새로 온 기관차 라이언이 토마스의 가짓길에서 대신 일하게 되었어요. 새 가짓길에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토마스는 그만 거대한 지하 동굴로 떨어졌어요. 그 안에는 오래된 해적선이 있었어요. 한편 선원 존은 돛단배 스키프와 함께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토마스는 한밤중에 선원 존을 만나 그가 보물 지도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다음 날 아침, 토마스는 라이언이 질 나쁜 석탄을 담는 것을 말리지 않았어요. 결국 불꽃이 옮겨붙은 다이너마이트가 거대한 구멍으로 떨어져 폭발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삽질을 하던 매리언이 보물 상자를 발견했어요.
보물 상자를 손에 넣지 못한 선원 존은 어떻게 할까요?
토마스는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라이언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한 권의 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친구들과의 갈등, 화해, 우정... 그리고 감동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
1945년 처음 등장한 꼬마 기차 토마스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 곁을 지켜 왔습니다. 번역부터 색상까지 마텔사의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돌아온 토마스와 친구들 그림책은 캐릭터의 생각과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삽화가 모든 페이지에 실려 있으며, 감각적인 색상의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성장기 아이들의 색감을 자극합니다. 또, 다양한 운송 수단과 교통에 관한 단어를 접하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고, 한글과 영문을 함께 수록해 자연스럽게 두 언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등장인물이 쌓아 가는 우정과 모험, 갈등과 성장을 담은 탄탄한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우정을 쌓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