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의 예술적 경험
단순한 형태, 다양한 색 배합
<고 와일드 : 동물 카드>는 주황, 파랑, 분홍, 녹색, 흰색, 검정, 노랑, 갈색 등 제한된 8가지 색만으로도 다양한 표현과 색 배합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가애 작가는 작품에서 색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색이야말로 작품을 가장 즉각적이면서 감각적으로 인간의 감정에 닿는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나 대상을 파악하기 전부터 색을 더 먼저 만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가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동물 친구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색감과 몸짓들로 만들었습니다. 이 동물 카드는 언어 공부용이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 방법을 찾아내는 걸 지켜봐 주세요. 멍멍, 어흥 등 동물 소리를 내며 함께 즐겨 주세요.” - 작가의 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