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길 뒤에 숨은 조직
출발지 정하기
‘왜’라는 질문
길 위의 사랑
첫발을 떼다
도시의 야만인
최초의 불법 야영
야영하는 순례자의 행복과 불행
길 위의 고독
세나루사 수도원의 저녁 미?사
마라톤과 산티아고, 똑같은 전투!
빌바오에서의 첫 유혹
칸타브리아 지방의 여객선 위에서
송유관의 신
세속의 아름다움
도인의 동굴
해안이여, 안녕
절제의 학교 칸타브리아 지방
카미노의 증류기 안에서
먼 옛날의 아스투리아스 지방
바쿠스와 성 바오로
기독교의 아름다운 단면
알폰소 2세와 붓다를 좇아서
만남
카미노의 정점
숲의 정령을 만나다
고대 로마의 밤
길을 잃다
마침내 프랑스 길로
마지막 시련
도착
출판사 서평
2013 프랑스 베스트셀러 2위
800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으며
관광상품이 된 21세기의 카미노를 날카로운 통찰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 길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짚어보다
공쿠르 상 수상 작가이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인
장 크리스토프 뤼팽이 쓴 세속과 영성을 넘나드는 산티아고 순례기
책 소개
2013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2위
프랑스의 지성이 쓴 날카로운 통찰과 유머가 담긴 산티아고 순례기
공쿠르 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 최고의 학술기관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인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산티아...
2013 프랑스 베스트셀러 2위
800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으며
관광상품이 된 21세기의 카미노를 날카로운 통찰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 길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짚어보다
공쿠르 상 수상 작가이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인
장 크리스토프 뤼팽이 쓴 세속과 영성을 넘나드는 산티아고 순례기
책 소개
2013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2위
프랑스의 지성이 쓴 날카로운 통찰과 유머가 담긴 산티아고 순례기
공쿠르 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 최고의 학술기관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인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산티아고 순례기. 뤼팽이 걸은 ‘카미노 북쪽 길’은 전체 순례자의 5퍼센트만이 택하는 고즈넉하면서도 험준한 길이다. 2010년 공직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오면서 저자는 ‘정서적 디톡스’를 위해 긴 도보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거의 즉흥적으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목적지로 정한다. 800킬로미터가 훨씬 넘는 그 길을 걸으면서 ‘열광하는 회의론자’ 뤼팽은 21세기에 산티아고 길을 걷는 것과 순례자의 의미를 성찰하고, 관광 상품이 된 카미노를 날카로운 통찰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 길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짚어본다. 물론 길이 선사하는 의외의 발견과 시종 책에 흐르는 은근한 유머와 밑줄 긋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사유들도 한가득이다.
《불멸의 산책》은 2013년 여름 프랑스의 작은 산악 전문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즉시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