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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상상 이상
저자 이스트반바여이
출판사 내인생의책
출판일 2006-03-06
정가 14,000원
ISBN 97889918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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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생각을 두 번 하게 하는 글자 없는 책
이 책에는 글자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독자들은 이 책의 각 페이지를 앞뒤로 반복해서 보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그리고 그 전전 그림?을 기억해내며 한 페이지씩 넘기게 된다. 글자가 거의 없지만 머릿속은 엄청 복잡해진다. 평소 쓰지 않는 우뇌라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일 것이다. 하지만 그림들은 뫼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어 그리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느낌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한 장면에서 느끼는 생경함이란! 시쳇말로...
생각을 두 번 하게 하는 글자 없는 책
이 책에는 글자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독자들은 이 책의 각 페이지를 앞뒤로 반복해서 보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그리고 그 전전 그림을 기억해내며 한 페이지씩 넘기게 된다. 글자가 거의 없지만 머릿속은 엄청 복잡해진다. 평소 쓰지 않는 우뇌라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일 것이다. 하지만 그림들은 뫼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어 그리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느낌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한 장면에서 느끼는 생경함이란! 시쳇말로 압권이다.
아이는 그림만 보고 하나의 이야기를 읽어 내야 한다. 구체적인 글이 없는 각 장면을 보고 자신만의 논리와 표현을 써서 이야기를 전개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읽는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읽는 것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과 표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사물에 대한 시각”과 “견해의 차이”에 대해 토론을 할 때 유용한 도구임을 선생님들은 알게 될 것이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상식이나 고정관념에 개의치 않고 여러 각도에서 폭넓게 생각하는 ‘수평 사고’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른은 몇 시간 동안은 꼼짝없이 사로잡힌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며칠은 아니더라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