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이 아름다운 꽃이 되기까지
꽃에 대한 모든 과학
<꽃 속에는 뭐가 있을까?>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가 쓰고 그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과학 지식책입니다. 씨앗이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 흙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뿌리와 줄기와 잎의 역할, 꽃이 향기를 갖는 이유, 그리고 다시 꽃이 씨앗을 만드는 과정까지 우리가 갖고 있는 식물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다 다루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꽃이 얼마나 다양한 생태 환경에서 피고 살아가지, 꽃의 모양과 크기는 또 얼마나 다채로운지,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곤충과 벌레의 도움이 필요한지, 자연 세계가 얼마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등 꽃에 대한 모든 과학을 알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식책
이 책에는 50여 가지의 꽃이 등장합니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삽화가 책을 덮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라는 서평전문매체 <커커스 리뷰>의 찬사처럼, 기하학적이면서도 세밀하고 풍부한 색감을 가진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큰 매력입니다. 정글에 사는 히비스커스, 183센티미터의 키를 가진 타이탄 아룸, 벌새를 매개자로 삼는 매발톱꽃,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씨앗을 지닌 민들레 등 크기와 색, 사는 곳과 번식 방법이 다른 다양한 꽃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보다 더 매력적인 그림은 아이들을 꽃의 세계에 매료시킵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힘
식물 사랑으로 이어지는 마음
작가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가 과학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아름다운 그림에 담아 전하는 이유는 그림이 배움을 즐겁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라 믿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과 매력적인 그림 덕분에 광합성 작용, 타가 수분 과정, 매개자 등 다소 딱딱하고 어려웠던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지요. 꽃이 피기까지 식물의 각 부분이 저마다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것을 배우고, 더불어 꽃이 우리를 위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