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어쩌다 보니 UXer가 되었다
일러두기 | 이 책의 용어 사용규칙
Part 1 UX & UXer - 안다는 것과 된다는 것의 차이
1장 UX는 무엇이고, UXer는 어떤 일을 하는가?
1. UX를 정의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 현실 속 다양한 Uxer의 역할
3. 나만의 UX & UXer 정의하기
2장 현실 UXer의 다양한 유형과 일하는 방식
1. 규모와 구조 차이로 달라지는 UX 업무
2. 직무와 문화 차이로 달라지는 UX 업무
3.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UX 업무
4. 비즈니스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UX 업무
5. 고객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UX 업무
3장 UXer가 되기 위한 커리어 전략
1. WHY - 구체적인 동기와 목적을 토대로 진로를 탐색하라
2. WHO -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라
3. WHERE - 최악의 선택은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는 것이다
4. WHAT - 목표의 부재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5. HOW - 포트폴리오는 논리정연한 전개와 객관성이 경쟁력이다
6. WHEN - UX 커리어는 UXer로서 다져온 지구력의 발자취다
Part 2 UXer로 산다는 것 - 준비생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 조언
1장 디자인 전공자 ?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디자인하자
1. UX는 그래픽디자인과 다르다
2. 다른 디자이너에게 GUI 작업을 위임할 수 있는가?
3. 디자인 아싸에서 UX 인싸로 마음껏 펼쳐라
4. UXer가 되려면 코딩은 필수인가?
5. UX는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다
2장 디자인 비전공자 ? ‘비전공’이라는 가스라이팅
1. 비전공자의 비애
2. 디자인 전공의 진짜 의미
3. 비전공자의 잠재력
3장 Z세대 & 대학생 ? 학생의 특권을 반드시 누려라
1. 다양한 사용자 감각을 키워라
2. 아마추어에서 프로페셔널로 거듭나라
3. 첫 단추를 잘못 끼워도 괜찮다
4장 2030 현업 직장인 ?
대기업 현직 UXer가 들려주는 UX 디자인 커리어 가이드
UX/UI 개념의 이해부터 상황별 맞춤형 현실 조언까지~ 가장 현실적인 UX 커리어 로드맵
이 책은 UX 분야로 진출을 원하거나 전향을 꿈꾸는 준비생들이 UX를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실제로 UX 디자이너가 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다음 3가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1 방법론보다는 경험담
UX는 어려운 말로 다학제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는 분야이다. 이는 특정 전공이나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깊이 있는 이론이나 방법론보다는 UX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 직장인,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경험담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UX와 UX 디자인에 대한 좋은 정보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정보와 함께 곁들여 보기에 적절한 참고서이자 실용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상황별 맞춤형 현실 조언
회사마다 UX 조직의 상황은 천차만별이다 보니 각자의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전략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일반적인 준비 노하우나 절대적으로 우월한 스펙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는 대학생, 일반 직장인, 개발자 등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고민도 다를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그들이 처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하려고 각별히 신경 썼다. 멘토링을 통해 연결된 수많은 멘티들과 실제로 주고받았던 밀도 있는 질의응답을 참고해 독자가 원하는 이야기를 최대한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3 다양한 업계의 현실 소개
맞춤형 조언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녹여 업계의 여러 가지 양상을 입체감 있게 설명하고자 했다.
어쩌다 보니 스타트업에서 중소기업을 거쳐 대기업까지 경험해 봤고, 비즈니스에서는 소위 ‘갑’ ‘을’ ‘병’의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