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암벽이나 고인돌 등에 사실적인 그림이나 상징적인 도형 등을 새겨 놓은 것으로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 책에서는 암각화 전반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으며, 각 유적별로 그림들이 담고 있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예술 작품이자 생활 유적인 암각화를 통해 당시의 정신 세계와 생활 풍습에 접근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