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현대인에게 약물의 오남용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의약분업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든 병의 약은 자기가 낳은 곳? 100리 안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곧 우리들의 먹을 거리에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칠 성분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문명은 이러한 대원리를 역행하는 식습관들이 들어와 건강을 해치고 있다. 우리 먹거리의 성분과 약효를 잘 안다면, 부작용 없는 치료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의 산약초는 약 3,200...
현대인에게 약물의 오남용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의약분업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든 병의 약은 자기가 낳은 곳 100리 안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곧 우리들의 먹을 거리에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칠 성분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문명은 이러한 대원리를 역행하는 식습관들이 들어와 건강을 해치고 있다. 우리 먹거리의 성분과 약효를 잘 안다면, 부작용 없는 치료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의 산약초는 약 3,200여 가지 정도 되고 그 중 약용이나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950종 정도이다. 그 가운데 360여 종은 독성도 없어 누구나 마음 놓고 쉽게 쓸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가지가 설사와 위궤양, 타박상에 효험이 있고 결명차가 감염, 당뇨, 신경쇠약 등에 좋은 처방이 된다. 특히 단방, 한가지 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먹거리의 성분과 약효를 잘 안다면, 부작용 없는 치료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먹거리 111가지를 추려 성분과 약효를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 것이다. 건강하고 친자연적인 삶을 원하는 모든 주부와 미혼여성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