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노란우체통의 폭풍육아 중인 당신께 육아하는 엄마의 육아 이야기
저자 김은석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13-12-17
정가 12,000원
ISBN 9788974256098
수량
목차
여는 글 아가야,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단다
1장 거기 아무도 없어요?
육아育兒는 육아育我예요
아가야, 내가 네 엄마란다
후루룩, 오늘도 미역국을 마셔요
안 되면 엄마 탓, 육아가 두려워요?
나는 절대 엄마처럼 하지 않을 거야
이미 좋은 엄마, 널 응원할게
2장 엄마가 편안한 육아를 시작해요
태교, 잘하려는 마음을 줄여요
자장자장 우리 아기
- 낮잠은 낮잠답게
- 밤잠, 자는 척하지 말고 같이 자요
처음 아이와 병원 가는 날
엄마 음식이 최고래요
- 서툰 엄마의 아이를 위한 첫 요리, 이유식
- 우리 집 저녁 풍경
- 엄마의 스페셜 메뉴, 도시락
아이와 함께 자라는 우리 집 인테리어
- 우리 집은 아이의 첫 놀이터
- 정리가 수월해지는 아이 방 인테리어 노하우
엄마가 만만한 외출부터 시작해요
- 날마다 어디로 놀러 갈까?
- 엄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요
- 아이와의 외출이 쉬워져요
나를 위한 추억, 돌잔치
- 아이의 1년이 담긴 성장 동영상
어린이집, 두려움 없이 보내요
- 좋은 어린이집을 고르는 몇 가지 기준
- 어린이집 적응 돕기
- 다시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빠 자리를 만들어줘요
- 아빠 자리 마련 프로젝트
- 아빠, 나만의 방식으로
3장 옆집 엄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엄마, 흔들리면서 자리 잡아요
- 나만의 규칙 무너뜨리기
- 부자 엄마도 육아는 힘들다
내 의욕보다 느린 아이와 가는 길
- 내 아이는 특별해요
- 인사 안 하는 아이, 쑥스럽고 부끄러웠어요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할 때
엄마표 놀이, 큰맘 먹지 않아도 가능해요
- 콘텐츠보다 진짜 놀기
- 생활이 놀이가 되도록
독서 교육도 명품 가방처럼
- 진짜 독서를 위해 아껴두기
- 지금 아이가 읽는 책을 존중해주기
- 글자를 아는 아이의 독서
교육, 모자란 듯 여운 있게
- 방황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기
- 과욕은 금물, 3차까지 가면 재미없다
- 선행은 아이가 아니
출판사 서평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단다”
엄마 탓만 하는 육아서 말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육아서!
사람들은 아이가 잘못되면 쉽게 ‘엄마 탓’을 한다. 젖이 잘 나오지 않아도, 아이가 기저귀를 못 떼도, 다쳐도, 말을 더듬어도 엄마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 아이는 예쁘지만 처음 해보는 육아는 힘들고, 아이의 자는 모습은 평화롭지만 하루 종일 집에서 우는 아이와 씨름하는 일은 엄마를 더욱 지치게 한다. 마치 처음부터 ‘엄마’이기라도 ...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단다”
엄마 탓만 하는 육아서 말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육아서!
사람들은 아이가 잘못되면 쉽게 ‘엄마 탓’을 한다. 젖이 잘 나오지 않아도, 아이가 기저귀를 못 떼도, 다쳐도, 말을 더듬어도 엄마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 아이는 예쁘지만 처음 해보는 육아는 힘들고, 아이의 자는 모습은 평화롭지만 하루 종일 집에서 우는 아이와 씨름하는 일은 엄마를 더욱 지치게 한다. 마치 처음부터 ‘엄마’이기라도 했던 것처럼 모든 것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심지어 아이가 이렇게 예쁜데 육아가 힘든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노란우체통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책의 저자 김은석도 그런 과정을 겪었다. 노란우체통은 첫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의 과정을 블로그에 담았고,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많은 엄마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거듭된 실패의 경험을 통해 한 발 한 발 성장해 비로소 네 살 터울의 둘째를 키우면서 ‘엄마가 편한 육아가 곧 행복한 육아’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육아가 아닌 육아 선배로서 실제 엄마들이 경험하고 부딪히는 현실 육아, 리얼 육아로 초보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따끈따끈한 조언을 들려주고자 한다. 더불어 이미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