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1부
디지털 시대의 문자시 - 이원의 시를 중심으로
경계의 응시 - 젊은 시의 모험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의 길 - 이장욱, 이종수, 박성우의 시
페르세포네의 귀환 - 1980년대 이후 여성시의 주요 담론들
천의 몸을 한 그녀들 - 여성시와 변신 모티프
시간을 포획하는 시간
소멸하는 빛을 바라보는 시선들
물신의 시대를 횡단하는 시 - 황학주, 이병률, 유홍준의 시
2부
무용지용의 시 - 김춘수론
시의 시간과 시간의 시 - 황동규론
romanticism+realism=R - 정진규론
적막의 모험, 깊이의 시학 - 김명인론
고통의 언어, 사랑의 언어 - 이성복론
별빛의 높이와 감각 - 오태환론
성스러운 흉터 - 김신용론
구멍과 사리 - 이윤학론
3부
상처의 미학 - 조용미의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물과 빛의 성소 - 조창환의
<수도원 가는 길>
침묵의 집 - 길상호의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차가운 불꽃 - 김태형의
<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
거대한 침묵 - 김기택의
<소>
투시의 시학 - 류인서의
<그는 늘 왼쪽에 앉는다>
따뜻한 구상 - 이정록의
<의자>
공명과 공생 - 서영처의
<피아노악어>
발효의 시학 - 김사인의
<가만히 좋아하는>
싱싱한 죽음 - 박해람의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가는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