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문화 콘텐츠 전쟁의 시대를 맞이하며 거북이북스에서 기획, 제작한 가 2권을 출시했다. 는 중국 최고의 고전 판타지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각종 동양신화를 재해석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작품. 신비스런 모험과 화려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인공 손손과 삼짱 그리고 돈팔계가 여행을 시작하는 1권이 이어 본격적인 여행의 첫걸음을 담은 2권은 새로운 신화 속 주인공들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각종 캐릭터들의 복선이 등장해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책의 특징
1 서왕모 그리고 육오 ...
문화 콘텐츠 전쟁의 시대를 맞이하며 거북이북스에서 기획, 제작한 가 2권을 출시했다. 는 중국 최고의 고전 판타지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각종 동양신화를 재해석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작품. 신비스런 모험과 화려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인공 손손과 삼짱 그리고 돈팔계가 여행을 시작하는 1권이 이어 본격적인 여행의 첫걸음을 담은 2권은 새로운 신화 속 주인공들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각종 캐릭터들의 복선이 등장해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책의 특징
1 서왕모 그리고 육오 등 다양한 동양신화 속 주인공들의 화려한 외출!
는 서유기와 더불어 각종 동양신화를 혼합해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다. 우리는 동양문화권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나 비너스 등 서양 신들의 이름이 더 익숙하다. 하지만 가까운 한중일을 비롯해 동양문화권에는 수많은 신화 속 주인공들의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다. 는 그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콘텐츠 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아이템으로 부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2권에서는 중국 도교 신화에 등장하는 서왕모와 육오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서왕모는 생사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작품 속에서는 잔인함과 온화함을 두루 갖춘 미모의 소유자로 그려졌다. 더불어 서왕모의 부하 장수로 등장하는 육오는 서왕모가 살고 있는 곤륜산의 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