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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왜 낡은 보수가 승리하는가 2017년 보수의 영구집권이냐 진보의 기사회생이냐
저자 김상진
출판사 라의눈 주식회사
출판일 2015-05-11
정가 15,000원
ISBN 979118603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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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이기는 프레임, 이기는 후보는 따로 있다
1부. 세상이 변하고 있다
-선거환경 변화 분석
1장. 50대의 잔혹한 역설
1. 투표자 ‘중간나이’에 숨겨진 비밀
2. 386세대는 왜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나?
3. 저출산?고령화의 정치적 임팩트

2장. 보수와 중도의 은밀한 관계
1. 정당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2. 중도의 진짜 정체

3장. 탐욕의 보수 vs. 무능한 진보
1. 진보는 과잉이다
2. 그들은 왜 투표하지 않는가?
3. ‘집’이 정치 성향을 바꾼다

4장. 인천, 경기는 왜 서울과 다른가?
1. 보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2. 부동산은 ‘가족’ 혹은 ‘생존’이다
3. 투표 기권이 빚은 결과
2부. 지키려는 자, 빼앗으려는 자
-2017 대선 승리의 조건
1장. 시대정신을 읽는 자가 승리한다
1. 우리는 모두 비이성적 존재다
2. 대한민국 정치를 이끈 양대 프레임
3. 정치는 언제나 한발 늦다
4. 박근혜 프레임의 겉과 속
5. 문재인과 안철수는 자멸했나?
6. ‘누가 누가 더 못하나’ 게임
7. 2017년 프레임 예언

2장. 후보 자신이 최고의 전략이다
1. 경쟁력 있는 후보가 가진 2가지
2. 그녀가 콘텐츠 결함에 대처하는 자세
3. 급조된 리더십의 결말
4. 그들이 선택 받기 위한 조건
3장. 대통령의 자격
1. 국가는 ‘경영’이 아니라 ‘운영’이다
2.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다
3. 승리를 이끌었던 2가지 공약
4. 그 많던 공약들은 어디로 갔나?
5. 공약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4장. 선거 환경이 변하고 있다
1. 돈 안 드는 조직이 강하다
2. 여론조사의 함정
3. 미디어는 음식이 아니라 그릇이다
4. 선거는 드라마로 진화한다
5. 진보는 소녀가장을 넘어서지 못했다
6. 2017년은 이슈를 기다린다
3부. 2017년을 미리 보다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은 현재 보수와 진보가 극한대립 중이다. 그런데 선거환경이 어느 쪽에 유리하든, 최근 선거의 결과만 놓고 보면 보수는 승리하고 진보는 패배하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 책은 각종 정치사회 통계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럴 수밖에 없는 합리적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의 크기와 각도를 탐색하는 작업이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진보의 잇단 실패를 진보의 미숙함에서 찾는다. 하지만 그 ‘미숙함’이란 것이 사회지형의 근본적 변화를 읽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그 변화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수면에...
대한민국은 현재 보수와 진보가 극한대립 중이다. 그런데 선거환경이 어느 쪽에 유리하든, 최근 선거의 결과만 놓고 보면 보수는 승리하고 진보는 패배하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 책은 각종 정치사회 통계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럴 수밖에 없는 합리적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의 크기와 각도를 탐색하는 작업이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진보의 잇단 실패를 진보의 미숙함에서 찾는다. 하지만 그 ‘미숙함’이란 것이 사회지형의 근본적 변화를 읽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그 변화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수면에 떠올랐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19대 대선을 통해 확실하게 존재를 드러낼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의 실체를 규명하고, 그 분기점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주목한다. 또한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프레임과 후보의 자질에 대해 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7년 권력이동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있다.
추천사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극단적인 보수, 진보 논쟁에 탐닉해왔으며, 그것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설정된 프레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가 생성되는 지점, 즉 분기점을 주목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치적 성향과 선거에 작용하는 구체적 매커니즘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윤여준(전 국회의원, 전 환경부장관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