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ㆍ서문|늘 흔들리고 마음 다치며 사는 그대들에게
ㆍ들어가며|영원한 자유와 행복, 참나를 찾아서
CHAPTER 1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보이는 대로의 세상이 아니다
01 손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02 몸(감각 기?관을 떠난 절대적 시공간은 없다
03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없다
04 외부의 실재란 우리가 우리 내부에 구성한 것이다
05 모르면 보이지도 않는다
06 우리 행동 하나에도 온 우주가 연결되어 함께 어우러져 돌아간다
07 이 배추는 언제부터 당신 몸과 하나가 되는가?
08 내 몸의 근원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가보면
09 내 몸뚱이조차도 시작이 언제부터라고 할 수 없다
10 당신의 나이는 몇 살인가?
11 ‘나의 것’이라 해도 명확히 구분되는 경계는 없다
CHAPTER 2 현실은 환(幻이다
01 진짜와 가짜의 구별
02 꿈에서 가짜를 보다…
03 현실도 꿈도 똑같이 환상이다
04 우주가 존재하느냐?
05 꿈과 현실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데…
06 꿈속의 꿈속의 꿈일 뿐이다
CHAPTER 3 나는 몸이 아니다
01 얼마나 속고 살아왔던가!
02 나는 어디에?
03 모든 고통과 근심의 근원은 이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04 이 몸이 나라는 망상집착이, 가로막음이 없어지면?
05 몸뚱이의 바꿈, 죽음이라는 것은…
06 스스로가 스스로인데
07 몸뚱이를 없애보자, 뭐가 남는가?
08 몸뚱이로서의 내가 아니라면?
09 정말 든든하다, 참나는
CHAPTER 4 나는 마음이 아니다
01 마음은 변하는 생각의 다발이다
02 꼼짝달싹 못하는 불쌍한!
03 스스로 감옥을 만든다
04 마음대로 되면 안 된다
05 근심 걱정 예찬!
06 인생살이 걱정이 생기면
07 시간을 압축해보면~
08 모든 사건의 시공간적 원인은 무한하다
09 잘해라, 잘하자…‘잘’은 없다
10 우리가 세상, 재물, 명예, 모습놀이에 집착하는 7가지 이유
11 몸뚱이의 인생을 보면
출판사 서평
언젠가는 마음공부를 해보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이 분야에 입문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결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구나 허탈한 조크 같은 선문답, 알 듯 모를 듯한 불교 경전의 어구로 시작하지 않는다.
우리를 한시도 쉬지 못하게 하는 마음에 대해, 그리고 그 마음을 만드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탐구함에 있어 이 책이 사용하는 도구는 놀랍게도 ‘과학’과 ‘논리’다. 우리 몸의 세포, 원자나 미립자, 공간과 반공간에 대한 발견과 축적된 지식은 물질과 비 물질의 경계를 허물고, 너와 내가 하나이며 현실...
언젠가는 마음공부를 해보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이 분야에 입문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결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구나 허탈한 조크 같은 선문답, 알 듯 모를 듯한 불교 경전의 어구로 시작하지 않는다.
우리를 한시도 쉬지 못하게 하는 마음에 대해, 그리고 그 마음을 만드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탐구함에 있어 이 책이 사용하는 도구는 놀랍게도 ‘과학’과 ‘논리’다. 우리 몸의 세포, 원자나 미립자, 공간과 반공간에 대한 발견과 축적된 지식은 물질과 비 물질의 경계를 허물고, 너와 내가 하나이며 현실은 환상이라는 성인들의 깨우침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것이다. 마음공부의 길에 들어선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와 두려움 없는 무한한 자유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동기를 제공해준다.
언젠가는 마음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
늘 흔들리고 마음 다치며 사는 사람들,
과학과 논리로 떠나는 특별한 ‘참나 찾기’ 여행에 초대합니다
“놓으라고, 비우라고, 깨어 있으라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경구나, 허탈한 조크 같은 선문답, 알 듯 모를 듯한 불교 경전의 어구로 시작하는 마음공부 책이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를 한시도 쉬지 못하게 괴롭히는 마음을, 더 나아가 그 마음을 만드는 ‘나’라는 존재를 탐구함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