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2058 제너시스
저자 버나드베켓
출판사 내인생의책
출판일 2010-03-26
정가 12,000원
ISBN 9788991813403
수량
목차
- 친애하는 한국의 독자들게 (저자 서문
- 1교시
- 첫 번째 휴식시간
- 2교시
- 두 번째 휴식시간
- 3교시
- 세 번째 휴식시간
- 마지막 수업
-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 뉴질랜드 문학 최고의 선인세를 갱신한 작품
★ 전 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 진입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진화론, 플라톤 철학을 한 권에 담아낸 소설
인?간이 컴퓨터와 체스 대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한 이후, 컴퓨터는 체스 챔피언들에게 패배를 안겨줄 때가 많았다. 소설 속 2058년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봇이 인간과 논쟁을 벌인다. 로봇은 자신이야말로 진화의 결정체라고 주장한다. 로봇이 “전기스위치를 복잡하게 연결한 깡통”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로봇은 “의식이 있”다...
★ 뉴질랜드 문학 최고의 선인세를 갱신한 작품
★ 전 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 진입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진화론, 플라톤 철학을 한 권에 담아낸 소설
인간이 컴퓨터와 체스 대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한 이후, 컴퓨터는 체스 챔피언들에게 패배를 안겨줄 때가 많았다. 소설 속 2058년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봇이 인간과 논쟁을 벌인다. 로봇은 자신이야말로 진화의 결정체라고 주장한다. 로봇이 “전기스위치를 복잡하게 연결한 깡통”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로봇은 “의식이 있”다고 대응한다. 흙은 세포를 창조하고, 세포는 다세포와 뇌를 낳았으며, 뇌는 언어와 관념(idea을 만들었고, 관념은 사유하는 기계인 로봇을 낳았다는 것이다.
《2058 제너시스》는 공상과학소설의 고전인 《1984》와 《멋진 신세계》의 미래상을 닮았지만 진보가 인간 파괴의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묵시론적 예언에 그치지 않고,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라는 철학적 질문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인간과 로봇 간의 설전을 통해, 인간성의 본질이 인지나 지적 능력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경제학 전공에 과학 출신 교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저자는 이 소설로 뉴질랜드 문학사상 최고의 선인세를 받았다.
▶ 수상 내역
★ 전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 진입
★ 아마존 2009년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