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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관찰하고 탐구하고. 2: 동식물의 먹이
저자 프랑수아즈드
출판사 내인생의책(36.5
출판일 2015-03-26
정가 16,000원
ISBN 979115723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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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눈을 크게 뜨고 관찰해 보아요
1 숲에서 살아요
사각사각 청설모의 위장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무럭무럭 유럽너도밤나무는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뾰족뾰족 겨우살이는 왜 땅 위에서 자라지 않을까?
2 정원에서 살아요
부웅부웅 꿀벌의 다리에는 무엇이 달려 있을까?
슬렁슬렁 지렁이를 왜 농부 아저씨가 좋아할까?
또릿또릿 여우의 똥은 왜 매번 색깔이 달라질까?
3 산에서 살아요
쉬익쉬익 살무사는 추우면 왜 먹이를 안 먹을까?
우적우적 알프스산양은 왜 음식을 여러 번 씹을까?
부엉부엉 수리부엉이는 왜 귀가 그렇게 밝을까?
4 도시에서 살아요
흔들흔들 유령거미는 왜 청소기를 무서워할까?
왱왱대는 집모기는 왜 사람의 피를 빨아 먹을까?
수군수군 시궁쥐도 못 먹는 음식이 있을까?
5 바다에서 살아요
첨벙첨벙 물총새는 왜 물고기를 공중으로 집어 던질까?
위풍당당 유럽농어는 왜 입을 벌리고 헤엄칠까?
단단한 홍합은 왜 밀물이면 껍데기를 열까?
2부 곰곰이 생각하며 탐구해 보아요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누가 누구를 먹을까?
먹고 소화하고 내보내고!
사방이 똥 천지!
누가 무엇을 먹을까?
부리 모양도 제각각
세상에 공짜는 없어!
내 거미줄이 최고야
추운 겨울도 끄떡없이!
비가 오지 않아요
사람에 대해 알아봅시다
생태적 지위란 무엇일까?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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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생생한 그림과 함께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경험해 봐요!
사람도 사는 곳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르듯 동물도 저마다 다른 먹이를 먹고, 먹이를 먹는 방식도 서로 다릅니다. 청설모는 앞발로 열매를 잡고 튼튼한 앞니로 열매를 쪼개서 먹어요. 하지만 물총새는 이빨이 없어서 물고기를 머리부터 통째로 삼켜서 먹지요. 그런데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먹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유럽너도밤나무는 햇빛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을 영양분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영양분이 식...
동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생생한 그림과 함께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경험해 봐요!
사람도 사는 곳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르듯 동물도 저마다 다른 먹이를 먹고, 먹이를 먹는 방식도 서로 다릅니다. 청설모는 앞발로 열매를 잡고 튼튼한 앞니로 열매를 쪼개서 먹어요. 하지만 물총새는 이빨이 없어서 물고기를 머리부터 통째로 삼켜서 먹지요. 그런데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먹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유럽너도밤나무는 햇빛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을 영양분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영양분이 식물에게는 곧 먹이에요. 그러니까 식물은 동물과 달리 자신이 먹을 먹이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셈입니다. 참 신기하지요? 이처럼 우리 곁의 많은 동식물이 먹이를 구하고 먹는 모습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다른 동식물의 경우는 또 어떨까요? [관찰하고 탐구하고] 시리즈 두 번째 ‘동식물의 먹이’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식물의 신기한 모습을 살짝 엿보기로 해요!
동물의 행동은 먹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여우는 무얼 먹었느냐에 따라 매번 똥 색깔이 바꿔요. 살무사는 추우면 소화를 시키지 못해 먹이를 먹지 않아요. 물총새는 목에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걸리지 않게 물고기를 공중에 집어 던진 후 반드시 물고기 머리부터 입에 넣지요. 이렇듯 동물들은 저마다 먹이를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