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아빠가 직접 쓰고 그린 국내 창작 ‘아빠 그림책’ !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난 날, 눈을 채 뜨지 못한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국내작가가 쓰고 그려낸 창작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바쁘고 무뚝뚝하기만 한 아빠들이지만, 아빠들의 마음 속에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눈을 맞출 때, 천사처럼 잠을 잘 때, 잼잼하며 놀거나 아빠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놓지 않을 때, 청량한 목소리를 까르르 웃을 때, 처음 ‘엄마’를 부를 때,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등 아이의 성장...
◆ 아빠가 직접 쓰고 그린 국내 창작 ‘아빠 그림책’ !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난 날, 눈을 채 뜨지 못한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국내작가가 쓰고 그려낸 창작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바쁘고 무뚝뚝하기만 한 아빠들이지만, 아빠들의 마음 속에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눈을 맞출 때, 천사처럼 잠을 잘 때, 잼잼하며 놀거나 아빠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놓지 않을 때, 청량한 목소리를 까르르 웃을 때, 처음 ‘엄마’를 부를 때,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등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느꼈던 아빠의 사랑을 담담한 고백으로 풀어냅니다. 연필을 물고 놀 때 불안한 마음이나 거친 수염을 비비며 아이에게 뽀뽀를 하고 싶어 하는 아빠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아빠에게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습이며,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이 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빠의 사랑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직접 느끼고 쓴 아빠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사랑이 크고 화려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빠 마음속 깊은 곳에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빠는 이 책을 통해 아빠가 개구쟁이이고, 심술쟁이이며, 부끄럼쟁이이고, 욕심쟁이라고 고백하면서 아이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함을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고백하지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