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영어를 배운다는 건 문장 구성원리를 익히는 것
2장 영어는 품사에서 시작해 품사로 끝나는 품사와의 전쟁
3장 영어 지휘관은 하사, 중사, 상사 말고 동사라는 병사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4장 시멘트는 전치사, 모래는 명사,학습자는 물 - 세싱 섞면
5장 문장속에 문장을 집어넣는 기술 - 접속사
6장 접사를 알면 창과 방패를 다 가진 만능 어휘선수
7장 영어 신개념 내지 개념의 확장
8장 특허출원 빨녹파 밑줄 영어습득법
9장 영어 - 기초는 끝났다, 이제는 실습이다
** 부록: 영어상식 몇 가지
1편 문장의 종류
2편 발음과 기호
3편 동사 변화
4편 숙어로부터의 자유
출판사 서평
본서의 저술 의도가 마치 주문하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처럼, 읽는 즉시 활용이 가능한 영어학습법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책의 영어 타이틀을 햄버거 잉글리시 Hamburger English로 붙였다. 그런데 정말로 영어는 바로 가능할까? 진짜 그렇다. 평소 책과 강연에 대한 홍보활동 중에도 정말로 영어가 한 시간 안에 터득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것도 순수한 어조의 질문이 아니라, 약간 시비조나 조롱 어린 어투로들 그러신다. 필자는 30년 넘게 이 원리만 생각했고, 수 없는 자료와 개정판으로 책을 내왔으며, 기회가 ...
본서의 저술 의도가 마치 주문하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처럼, 읽는 즉시 활용이 가능한 영어학습법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책의 영어 타이틀을 햄버거 잉글리시 Hamburger English로 붙였다. 그런데 정말로 영어는 바로 가능할까? 진짜 그렇다. 평소 책과 강연에 대한 홍보활동 중에도 정말로 영어가 한 시간 안에 터득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것도 순수한 어조의 질문이 아니라, 약간 시비조나 조롱 어린 어투로들 그러신다. 필자는 30년 넘게 이 원리만 생각했고, 수 없는 자료와 개정판으로 책을 내왔으며, 기회가 생기는 대로 강연을 다니고 있다.
마치 재미 있는 소설과도 같은 본서를 한 번 읽는 것으로 충분히 영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필자가 줄곧 진행하는 강연을 유튜브에 올렸으므로 라이브로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기업체, 교회, 학교, 기타 단체에서 초청 강연을 통하여 생동감 있게 의 실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본서의 특장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 영어구사를 위한 핵심 원리 여섯 가지를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제시하였다. 단순히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영어의 실체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된다.
둘째로, 책에는 영어의 진면목을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팁이라는 형태로 스토리텔링하고 있다. 영어학습 본연의 원리 뿐만 아니라, 영어를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