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학교 공부에 관한 모든 것
PART 1 고등학교 입학 전 갖춰야 할 공부의 기본
첫 번째 이야기 | 강력한 ‘이유’가 우릴 공부하게 만들 것이다
출발이 늦다면 더 빨리, 더 많이 달릴 것 |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 것 | 결국, 강력한 ‘이유’가 우릴 공부하게 만들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 | 머리로만 하는 공부? 요즘은 ‘핵인싸’가 공부도 잘한다
핵인싸가 되어야 하는 이유 | 핵인싸가 되는 첫걸음, 당당하게 말하기 | 말을 잘하는 것의 이점은 생각보다 크다 | 핵인싸가 되려는 노력이 우리를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게 한다!
세 번째 이야기 | 새삼스러운 잔소리, 문해력①―‘독서’
문해력, 문해력!│문해력이 부족한 고등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일단, 무엇이든 읽을 것│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네 번째 이야기 | 새삼스러운 잔소리, 문해력②―‘NIE’
기본 중의 기본, NIE│국어 공부의 시작이자 끝, NIE│NIE 활용의 기본 아이디어
다섯 번째 이야기 |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에서 이기는 힘
나와 경쟁할 자, 누구인가│절대평가, 나 자신과의 싸움│수능이든 내신이든 상대평가는 결국 사라진다│‘경쟁’ 대신 ‘협력’으로 나아가야 할 때│협력학습 대비①―적극성을 갖춰라!│협력학습 대비②―수다쟁이가 되어라!│협력학습 대비③―집요하게 질문하라!│새로운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여섯 번째 이야기 | 지치지 말고 시도해야만 하는 것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 세우기’①
목표만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의 중요성│계획 세우기, 목표부터 다시 제대로 설정하자│‘내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인지하자 │S.M.A.R.T.기법―구체적인 목표 설정 방법
일곱 번째 이야기 | 지치지 말고 시도해야만 하는 것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 세우기②
플래너를 활용하자!│목표와 계획은 복합적일 것│시간의 ‘양’만을 계획에 포함하지 말 것│작심삼일? 적어도 3일은 해낸다는 거잖아!
이 책은 ‘어떻게’와 ‘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10년 차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가 변화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방법만이 아니라, ‘공부법을 공부하게 하는 책’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방법은 물론 그 전에 고민해야 할 ‘어떻게’와 ‘왜’에 대한 답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주체인 학생이 스스로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합니다.
이 책은 ‘동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공부하기 늦은 때는 없습니다. 고등학교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공부를 해오지 않은 많은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혹은 입학 후 좌절을 경험합니다. 스스로 늦었으니 ‘해봤자 소용없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늦었지만 시작을 해보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 책은 ‘늦었다’는 의미를 새로이 전해드리고 더는 ‘늦지 않도록’ 방향 설정을 돕습니다. 학생 스스로 학습 동기를 갖고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 책은 그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학교 공부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 조금이라도 알고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3년이 지나며 어마어마하게 벌어집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라는 치열한 현장에 관하여 최대한 학교 공부의 비밀을 자세히 알려주고픈 한 선생님의 애정과 정성으로 쓰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이자 많은 경우 수험생으로 3년을 살아갈 학생들의 첫 번째 목적지인 대학, 그곳에 잘 정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어떤 고등학교를 갈 것인가’부터 학생부 종합전형·고교학점제·수능·내신 그리고 과목별 고등학교 공부의 실전 방법까지! 아울러 요즘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진로 희망 설정 등에 관한 다양한 접근으로 예비 고등학생, 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