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놀라우신 주님
1. 나의 성탄절
2. 아들아, 어찌하여 목숨을 끊으려고 하느냐?
3. 앗, 내 몸에 귀신이
4. 혈기로 잃은 성령 충만
5. 회개함으로써 회복된 하나님의 은혜1
6. 아, 어머니!
7. 보름 동안의 투자로 2년 3개월을 보장받은 기도
8. 형, 뭐 필요한 것 없어요?
9. 3만 원, 3만 원!
10.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11. 영혼의 일기
12. 아들아, 네게 준 달란트대로 가거라
13. 목사님, 귀신을 좀 쫓아 주세요
14. 아들아, 습관을 좇아 기도하거라
15. 빨간색 티코를 주세요
16. 빨간색 티코를 주신 하나님
17. 오병이어
18.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19. 하나님 왜 일본이 망하지 않나요?
20. 너는 고생해도 싸다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선교라고 하라
22. 건축 헌금
23. 아들아, 그 돈 내가 받았느니라
24. 아들아, 교회를 개척하거라
25. 아, 138만 원!
26. 풍성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27. 한 해에 다리를 4번 다침
28. 아들아, 40일 금식 기도를 하거라
29. 샤마하
30. 이제 용을 쫓는 권세를 주노라
31. 오늘 문이 열린다
32. 6년 만에 치유된 아버지로 인한 우울증
33. 하늘 문을 여는 사역자가 되라
34.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풀어 놓아라
35. 나에게 세 번 나타나신 예수님 (1
36. 나에게 세 번 나타나신 예수님 (2
37. 나에게 세 번 나타나신 예수님 (3
PART 2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38. 휴거 1
39. 휴거 2
40. 휴거의 예표, 에녹과 엘리야
41. 신부 예복을 입으라
42.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
43.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
44. 베리칩이 정말로 666표인가?
45. 예수님을 믿는데 베리칩 좀 받았다고 지옥에 갈까?
46. 몸에 칩(Chip을 받으면 정말로
서문
할렐루야!
죄인 중의 괴수인 저에게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께서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고 수많은 죄악 가운데 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렸을 때부터 지은 죄들을 하나씩 보여주시면서 철저히 회개시키시고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불 못에 던져져야 마땅한 저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서는 거듭난 이후에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은혜들을 베풀어주신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심으로써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하시며 주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제가 주님께 행한 것이라고는 죄지은 것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하여 저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주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여러 번 책을 쓰려고 하였으나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셔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주님께서 책을 쓰도록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재주가 없는 제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다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함을 느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될까 염려도 되고, 이 글을 읽은 분들이 행여나 미천한 저를 주목하지나 않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 가득합니다. 원하옵기는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용서해주시길 원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히13:8를 바라보며 찬양하길 바라며, 제게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곱절로 임할 뿐 아니라,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귀한 말씀들을 깨달아 이 마지막 때 이기는 자가 되어 신랑 되신 예수님 앞에 존귀한 신부로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이 있길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