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09
1부 우린 오늘도 고민하지__신앙생활
Q1.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이전 생활을 모두 포기해야 할까?
Q2. 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셔도 될까?
Q3. 그리스도인끼리 질투하지 않을 수 없을까?
Q4. 우울증을 기도로만 극복할 수 있을까?
2부 가까운 듯 먼 울타리__교회
Q5. 주일성수가 우리의 신앙을 보장해 줄까?
Q6. 오직 은혜라면서 왜 율법도 지키라고 말할까?
Q7. 대형 예배당 건축이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
Q8.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최선의 전도일까?
3부 때론 비스듬한 시선으로__말씀
Q9. 성경 속 기적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
Q10. 성경은 차별과 노예제를 지지할까?
Q11. 복음을 들어 볼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은 지옥에 갈까?
Q12. 그리스도인은 동성애를 특별한 죄로 여겨야 할까?
4부 가슴에서 다시 머리로__하나님
Q1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게 나와 무슨 상관일까?
Q14. 과학과 철학의 발전이 신을 죽였을까?
Q15. 신의 존재를 믿을 만한 근거들이 있을까?
Q16.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에필로그
주
<특징>
- 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오성민 대표의 첫 책
- ‘신앙생활’, ‘교회’, ‘말씀’, ‘하나님’이라는 주제 아래 열여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대상 독자>
-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고민하는 의심하는 청년 그리스도인
- 믿음의 지적 토대를 점검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소그룹을 운영하는 리더, 간사, 목회자
<추천사>
설교를 준비하며 ‘우리 청년들은 변해가고 있는데 나는 그들과 함께 변하고 있는가’ 하고 자책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 안과 밖에서 무슨 고민을 하는지 들여다보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은 종교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으로 가득 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쯤 고민했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16가지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청년이 끊임없이 묻고, 의심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토론하고 통찰한 시간들의 결과물이기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리라 믿습니다. 한국 교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지나쳐 왔던 신앙 안에서의 질문들을 그리스도의 견고한 토대 위에 함께 풀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은 유튜브 시대의 『순전한 기독교』이다. C. S. 루이스가 영국 BBC 라디오 방송에서 기독교 신앙에 관해 강연하고 질문들에 답한 것이 묶여 『순전한 기독교』가 탄생했다면, 그로부터 70년이 지나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에서 다루었던 질문과 토론이 뼈대가 되어 이 책이 만들어졌다. 라디오에서 유튜브로 미디어는 변했지만,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저자가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하나님과 복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