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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엉뚱한 생각속에 과학이 쏙쏙
저자 손영운
출판사 이치(북스힐
출판일 2004-12-25
정가 12,000원
ISBN 978899121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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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람과 생물
1. 녹색 인간의 탄생
2. 식물의 반란
3. 자연의 실수
4. 애들이 줄었어요
5. 걸리버의 고민
6. 미라 세상
7. 도깨비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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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빛과 시간
8. 그림자 없는 세상
9. KTX 기관사 부인의 고민
10. 쌍둥이 형제의 슬픈 운명
11. 기브온의 태양
12. 타임머신과 인과율
13. 바보 교수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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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힘과 운동
14. 슈퍼 무 다리 콘테스트
15. 멍청한 외계인
16. 엉큼한 상상
17. 호두까기인형의 슬픔
18. 지구 최후의 날
19. 멈춰버린 지구
20. 새로운 비행법
21. 슈퍼 과학 선생님의 번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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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구와 환경
22. 산소로 이루어진 행성
23. 지구를 돌려라!
24. 사라진 달력
25. 지구 속 문명 이야기
26. 생명 성장의 비밀, 물
27. 신의 입자
28. 소리로 찍는 사진
29. 바다 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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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양과 우주
30. 창조 신화의 주인공
31. 무천 도사와 빙하기
32. 정말 긴 하루
33. 로봇 M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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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과학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는 항상 위대한 과학자가 있었다. 이들 과학자들은 언제나 호기심이 많았고 엉뚱했다. 남들이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던 일에 의문을 던졌고, 어떤 때는 목숨을 걸고 남들과? 다른 의견을 주장했다.
모든 사람이 우주의 중심을 지구라고 생각했던 16세기 중엽 시골마을의 신부였던 코페르니쿠스는 우주의 중심이 태양이라고 생각했고, 모든 사람이 무게가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당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무게가 다른 물체라도 떨어지는 시간은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들 과학자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
과학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는 항상 위대한 과학자가 있었다. 이들 과학자들은 언제나 호기심이 많았고 엉뚱했다. 남들이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던 일에 의문을 던졌고, 어떤 때는 목숨을 걸고 남들과 다른 의견을 주장했다.
모든 사람이 우주의 중심을 지구라고 생각했던 16세기 중엽 시골마을의 신부였던 코페르니쿠스는 우주의 중심이 태양이라고 생각했고, 모든 사람이 무게가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당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무게가 다른 물체라도 떨어지는 시간은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들 과학자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생각했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까?
저자는 이런 엉뚱한 상상들이 과학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의 과학적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그 무엇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들을 ‘만약 ~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가정으로 33가지 이야기를 엮어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