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난 줄거리 | 마리옹 몽테뉴
에피소드 24 친구 목록에 있을 거야 | 에르완 쉬르쿠프
에피소드 25 호기심이 생겼다고 해두자 | 클로에 크뤼쇼데
에피소드 26 넌 내게 말해 줘야 해… | 알렉상드르 프랑
에피소드 27 섹스만 해줘. 그리고 더 이상 그런 얘긴 말아 줘| 탕스
에피소드 28 이 세상은 썩었어 | 뱅상 소렐
에피소드 29 그 영화 배경은 베튄이 아니라 베르그야 | 반디니
에피소드 30 로맹에겐 아무 말 안할 거지, 응? | 더 블랙 프로그
에피소드 31 신경 안 쓸 수 없다는 거, 내 이야기야? | 세바스티앙 바상
에피소드 32 우린 잊지 않았어요 | 클로트카
에피소드 33 파티 투나잇 | 아센
에피소드 34 약속해, 아무 말 안 할게 ! | 바스티앙 비베스
에피소드 35 허깨비 같은 여자 | 토마 알라르
에피소드 36 난 집에 가서 죽어야겠다 | 마르고 세사
에피소드 37 다들 극복하기 마련이니까 | 뱅상 소렐
에피소드 38 이런, 젠장 | 클로트카
에피소드 39 플라스틱의 시기 | 필리프 스코포니
에피소드 40 사랑한다, 동생아 ! | 알렉상드르 프랑
에피소드 41 모든 일이 잘될 거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 마뉘-익스이그렉제드
에피소드 42 날 멀리 데려가 줘 | 뱅상 소렐
에피소드 43 성령의 작용 | 프랭세스 캄캄
에피소드 44 이런, 씨팔 ! | 마누엘레 피오르
에피소드 45 우리 모두의 이익 | 에르완 쉬르쿠프
참여 작가들
출판사 서평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일매일 클릭하게 만든 연재만화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킨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연재만화가 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 만화가들은 새로운 시각과 재치, 소재들로 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려 하며,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만화의 활동 영역도 더 넓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더욱 새로운 것들을 쏟아 내지 않으면 금방 잊히게 되고 마는 형국이 되어 만...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일매일 클릭하게 만든 연재만화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킨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연재만화가 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 만화가들은 새로운 시각과 재치, 소재들로 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려 하며,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만화의 활동 영역도 더 넓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더욱 새로운 것들을 쏟아 내지 않으면 금방 잊히게 되고 마는 형국이 되어 만화가들에게 고민을 더욱 안기고 있다.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인 토마 카덴 역시 그 한계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고민을 하며 많은 작가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 왔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했다. 《연재만화의 진화》를 꿈꾸며 말이다.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토마 카덴의 이야기에 만화가들이 각 에피소드를 하나씩 맡아 그려 내는 방식. 그것이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방식으로 그가 선택한 형태였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만화의 스타일을 보여 주는 그 방식은 이야기나, 그림이나 어느 한 가지에만 몰입해 왔던 독자들에게까지도 같은 비중으로 두 가지를 모두 전달하면서 폭넓은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