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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술관이 된 시자의 고양이 mimesis art museum 2005-2013
저자 홍지웅
출판사 미메시스(열린책들
출판일 2013-05-15
정가 18,000원
ISBN 978899064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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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머리에 홍지웅
- 미술관이 된 고양이 카를루스 카스타녜이라 (건축가, 포르투갈
- 알바루 시자 건축의 진수를 경험하다 김준성 (건축가, 한국
- 건축가의 지도책 마르코 물라차니 (교수, 이탈리아
- 시자 건축 연보
- 시자의 디자인과 조우하다
- 시자가 설계를 맡다
- 건축 일기
- 강변에 파일을 박다
- 시자, 실내 디자인을 점검하다
- 건축 좌담회
- 시자, 실내 디자인을 최종 점검하다
- 페르난두 게하, 시자에게 빠지다
- NOW
- 제임스 터렐, 미메시스와 만나다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말하다 헨리케 라베(건축가, 독일 ㆍ 네이선 윌록(건축 사진가, 영국 ㆍ 타데이 글라슈르(류블라냐 대학교 건축 대학 학과장, 슬로베니아 ㆍ 피터 페레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연구 조교수, 미국 ㆍ 블라쥬 크리쥬닉 & 최홍기(서울 시립대학교 건축학과 교환 교수, 슬로베니아 & 건축가, 대한민국 ㆍ 뤼징런 (중국 칭화대학교 예술 대학 교수, 중국 ㆍ 이언 F. 태버너(보스턴 건축 대학교 교수, 미국
출판사 서평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건축 다큐멘터리
2005년에서 현재까지의 치밀한 기록
건축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형식의 건축 교과서
건축가와의 만남에서부터 시작하여 설계, 시공을 거쳐 완공?되기까지의 모든 건축 과정을 자세히 담은 다큐멘터리 『미술관이 된 시자의 고양이』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방문객들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건축가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는 이 건물은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는 알바루 시자가 설계하였다. 그 건물이 지어지기까지의 숨은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건축 다큐멘터리
2005년에서 현재까지의 치밀한 기록
건축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형식의 건축 교과서
건축가와의 만남에서부터 시작하여 설계, 시공을 거쳐 완공되기까지의 모든 건축 과정을 자세히 담은 다큐멘터리 『미술관이 된 시자의 고양이』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방문객들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건축가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는 이 건물은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는 알바루 시자가 설계하였다. 그 건물이 지어지기까지의 숨은 이야기가 세세히 들어 있는 이 책을 기획한 이는 건축주 홍지웅. 전문 건축가는 아니지만 늘 조형과 건축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다. 리노베이션이나 신축 등 다수의 건축 경험을 가진 그는 자신의 삶의 반이 건축이라고 말할 만큼 아주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건축을 탐구하는, 건축의 준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이 건축물이 기획된 때부터 메모와 사진을 통해 그 설계와 시공 과정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것도 그의 건축에 대한 열의 때문이 아닐까.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 동안의 기록들이 시간별로 정리되어 있는 이 책은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건축의 과정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데, 전문 건축가나 건축 평론가의 그것이 아닌, 예술과 건축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시선을 바탕으로 했으므로 건축계에 종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