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
칵테일의 핵심 요소 5
칵테일 가계도 6
재료 9
기법 21
도구 23
글라스웨어 26
각종 가니시 28
클래식 레시피 31
모던 레시피 203
시럽 332
클래식 레시피
스터드 기법
아도니스 34
뱀부 45
비쥬 51
불바르디에 59
브루클린 60
드 라 루이지애나 81
깁슨 91
임프루브드 위스키 칵테일 107
맨해튼 114
마르티네즈 118
마티니 121
네그로니 135
올드 팔 141
올드 패션 142
리멤버 더 메인 164
롭 로이 167
사제락 168
티 펀치 186
턱시도 190
베스퍼 193
뷰 카레 194
셰이크 기법
압생트 프라페 32
에어메일 37
에비에이션 42
비즈 니즈 47
블러드 앤 샌드 55
블러디 메리 56
브라운 더비 63
클로버 클럽 70
콥스 리바이버 넘버 2 73
다이키리 74
플로로도라 85
프렌치 75 86
가리발디 89
김렛 92
진 데이지(구버전과 신버전 97
진 피즈 98
진 사워 102
헤밍웨이 다이키리 105
정글 버그 108
라스트 워드 111
마이 타이 113
마가리타 117
멕시칸 파이어링 스쿼드 122
밀리오네어 칵테일 127
뉴욕 사워 138
페인킬러 114
팔로마 147
페구 클럽 148
피스코 소다 157
플랜터스 펀치 158
라모스 진 피즈 163
셰리 코블러 173
셰리 플립 175
사이드카 177
싱가포르 슬링 178
슬로 진 피즈 181
사우스사이드 182
톰 콜린스 189
위스키 사워 198
좀비 200
빌드 기법
아메리카노 38
아페롤 스프리츠 41
비시클레타 48
블랙 벨벳 52
카이피리냐 64
샴페인 칵테일 67
다크 ‘앤’ 스토미 78
데스 인 디 애프터눈 82
최초의 펀치(punch가 등장한 이후 지난 300년 동안 음주 역사 전반에 클래식 칵테일이라는 견고한 토대가 자리 잡았다. 이 검증된 레시피들은 개별 칵테일의 특색을 잘 살리고 최상의 맛을 유지하면서 칵테일의 표본으로 존중받는다. 뉴욕의 바텐더 샘 로스(Sam Ross는 “클래식 칵테일 레시피는 균형이 잘 잡혀 있다.”라고 설명한다. 요즘 바에 등장하는 새로운 칵테일 상당수가 이 기존 레시피를 토대로 발전한 것이다. 기본 공식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통한다는 의미다. 또한 열정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바텐더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한편 지난 15년간 수제 증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시장에 침투하면서 이제 세계 어느 도시에서든 제대로 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칵테일 르네상스가 열린 와중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재료와 직접 만든 시럽이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기상천외한 칵테일이 넘쳐나는 현상이 생겼다. 그들 중 어떤 칵테일이 세대를 이어 보존할 가치가 있을까?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던 칵테일 중 최고로 평가되는 것들은 클래식 칵테일의 표본에서 그리 멀리 가지 않고 신중하게 창의력을 발휘하여 재구성했다는 특징이 있다. 칵테일을 구성하는 재료의 비율은 말할 필요조차 없이 칵테일의 특성, 역사, 본질을 이해한다면 그야말로 가장 훌륭한 바텐더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150가지 칵테일 레시피를 수록했다. 김렛(Gimlet부터 올드 패션(Old-Fashioned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칵테일을 전부 펼쳐냈으며, 이들을 제대로 변형한 모던 칵테일을 당대 최고의 바텐더들이 알려준 최고의 비법으로 소개한다. 클래식 표본이 존재하나 모던 칵테일로 변형하는 매우 엄격한 공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칵테일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다.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 레시피는 모듈러 건축 기법으로 이루어졌다. 스피릿을 베이스로 하여 시트러스, 설탕 약간, 비터스 1dash(3~6방울-옮긴이를 차곡차곡 쌓는다.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의 경우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