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I 시대의 변화
1. 노코딩으로 하는 AI
2. 새롭게 부상하는 AI계급
3. 채용시장의 변화
4. CEO의 경쟁력
5. 초거대 AI로 진화하는 AI
6. AI가 만든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7. 서둘러야 할 AI 공부
II. AI 시대의 태도
1. 코딩보다 중요한 태도
2. 문제가 답이다(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 서비스 지향성
3. 괴짜의 힘(창의성
4. 더 중요해진 협력(대인관계역량, 협상력
5. 부드러운 리더십(융통성, 감성지능, 인적자원 관리 역량
6. AI보다 나은 판단력(분석적 · 논리적 의사 결정력, 통찰력
III. AI 시대의 지식
1. AI 시대 창과 방패, 수학과 통계
2. AI 시대의 노다지, 데이터
3. 상식이 된 AI 지식
4. AI 새바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5. 마케팅의 필수 도구 AI
6. 실전 AI 프로젝트
IV. AI 시대의 기술
1. 노코딩으로 표 데이터 정복(Orange3
2. 몇 줄의 코드로 하는 AI(텐서플로
3. 노코딩 AI 솔루션으로 하는 딥 러닝
4. 코딩으로 완성되는 AI
5. 넘쳐나는 무료 AI 교육
6. 반복으로 완성되는 AI 기술
재직자와 문과생의 희망, 노코딩 AI
정부 기관에서 ICT 인력양성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에서 노코딩 기반의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코딩을 모르는 문과 출신과 관련 재직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태도, 지식, 기술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왜 AI를 공부해야 하는지 현장의 경험을 녹여 들여다보고,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또 어떤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야 하는지 등 산업계 전반을 총 4부에 나눠 면밀하게 살핀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필요하지만,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재를 더 원한다. 코딩이 어렵거나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은 코딩보다 자신이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저자는 다양한 산업과 직무 관련 교육훈련, 채용·배치·승진 시 개인의 역량을 검증하는 도구로서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근거해 AI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태도, 지식,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문과생과 산업계 재직자들이 코딩을 배우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태도를 훈련하고 AI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 AI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때가 바로 코딩을 배울 타이밍이라고 설명한다.
AI 전문가는 누구인가?
AI 인력 수요가 많다 보니 높은 연봉을 주지 않으면 AI 전문가를 채용할 수 없다. 어렵게 AI 전문가를 채용해도 산업현장 지식이 없어 바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 지식이 있는 재직자들이 코딩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문과생과 산업계 재직자들은 생리적으로 코딩을 배우는 것을 어려워한다. 코딩에 대한 흥미도 없고 자신의 현재 전공 및 직무와 관련된 지식을 학습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글로벌 리서치 기관의 분석 자료를 근거로 AI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