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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비핵화의 진통, 흔들리는 평화 : 현안진단 2019
저자 평화재단
출판사 정토출판사
출판일 2020-03-30
정가 15,000원
ISBN 979118729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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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2019 북한, 비핵화에 속도전의 깃발을 들어라
북한의 ‘선도적 비핵화’가 답이다
외교·안보의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성공의 관건은 무엇인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의 겉과 속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다시 한 번 진검승부에 나설 때다
북한이 명심해야 할 하노이의 교훈
12월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일본의 레이와 시대 개막과 새로운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론
지금 북한에 필요한 건 진정한 ‘우리 민족끼리’다
북한 경제에 제재가 도전인가, 제재 해제가 도전인가
비핵화의 ‘새로운 셈법’을 모색할 때다
이제는 진정한 당사자로 나설 때다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본의 경제도발을 1965년 체제 극복의 계기로 삼자
격랑의 한반도, 우리가 주도하는 외교·안보의 길을 가자
북·미 비핵화 협상의 재개와 우리의 역할
공동 대처가 시급한 축산안보
김정은 위원장의 셈법과 남북관계 ‘새판 짜기’의 모색
북한 주민 추방 사건의 적절성 논란과 과제
한반도 평화 전략으로 보는 지소미아 사태의 복기
크리스마스의 평화를 위한 제언

〈부록 〉 2019 한반도 외교/안보 연대표
멀고 험한 평화의 길, 다시 주체로 나서야

2019년 희망으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북·미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 모두 눈에 보이는 성과 도출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각을 달리하여 역사의 큰 흐름을 짚어 보면 지난 2년 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긍정적 측면이 축적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 모두 협상 국면의 지속을 원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평화로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입니다. 이제 차분히 지난해를 성찰하고, 2020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굳게 다질 때입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인가? 비핵화는 가능한가? 라는 소극적 질문을 과감히 버리고 평화 만들기와 남북관계 발전의 동력을 마련해 물길을 터야 합니다. 그 너머에 평화가 있고 우리의 안전과 번영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