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총설: 소수자로 산다는 것
제1부 걸인에서 몰락 양반까지
천주교인 이벽, 선학이 되어 하늘로 비상하다
그림과 사진을 통해 본 조선 후기 무당의 삶
매화와 연인과 노래, 그 속을 주유한 순정의 가객 안민영
서얼 무사 백동수, 이 남자가 사는 법
상하 경향을 아우른 휴머니즘과 자유인의 형상, 달문
조선 후기 광작의 전형을 보여 준 허흥
신선의 삶을 추구한 화자 장승업
조선 후기 의원들, 신이한 능력의 소유자에서 일상적 인간으로
유희경, 부러진 날개로 하늘을 날다
악사 김창하와 궁중 의례의 존재방식
제2부 기생에서 평민 여성까지
김만덕, 은혜로운 빛이 온 세상에 넘치다
은애, 생사를 초월하여 기개와 지조를 숭상하다
옹녀는 정말 남자가 필요했을까?
조선의 노비들, 신데렐라를 꿈꾸다
음악 그리고 세상과의 진정한 만남을 꿈꾼 기생, 계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