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배경
미술치료, 심리치료에서의 만다라
들어가는 글
1. 부정
“당신은 암에 걸렸습니다” “차트가 바뀐 거 아니예요?”
2. 분노
“복장(腹臟이 터질 것 같다고”
3. 타협
“울며 겨자 먹기라도”
4. 우울
“난, 사실은 슬퍼” “그래, 그건 너무나 정상적인 감정이야”
5. 수용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6. 치유
“빛과 휴식이 머무르게”
부록 A. 게(Crab 모양을 닮은 종양
부록 B. 감상하기
감사의 글
더 읽기
책속에서
7쪽
미술치료에서 만다라 작업은 내면으로의 회기 및 만남을 통해 본질적 자기를 찾아가는 탐색 과정이며 자기(Self의 무의식과 의식의 통합으로 자아실현의 과정 또는 이러한 것들을 충족시키는데 있습니다.
9쪽
『자기(Self』(암과의 여정는 그 틈새를 조금씩, 조금씩 넓혀갈 것입니다. 물론 자기(Self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당신의 감정이 때때로 요동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당신도 이미 맛보았을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을 경험했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이 단계의 여행이 끝날 무렵이면 자기 마음의 성장을 스스로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은 지금의 바늘구멍보다 큰 틈새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