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플라스틱 페트병(올버즈
- 탄소 0kcal 신발로 뛰기
2. 비닐봉지(현대백화점
- 비닐보다 다회용품 잡기
3. 화장품(톤28
- 플라스틱 용기와 절교하기
- 화학성분 피하기
- 세정제는 제로웨이스트
4. 일회용품(트래쉬버스터즈
- 일회용이란 말 지우기
5. 가축분뇨(우천
- 대체품에 익숙해지기
6. 의류(파타고니아
- 유행과 멀어지기
7. 맥주·식혜 부산물(리하베스트
- 새로운 먹을거리 즐기기
8. 음식 대량 생산(파지티브호텔
- 자연도, 사람도 건강한 식단
9. 전기에너지(한국초저온
- 배송되는 제품 다시 보기
10. 생활용품(당근마켓
- 버릴 것이 없다고 믿고 살기
11. 우유팩(유익 컴퍼니
- 우유팩도 다시 보기
12. 주방용품(리:보틀 에디션
- 리사이클링 주방 제품 갖기
13. 일상 속 탄소배출(SK
- Net, Zero(탄소중립 실천하기
에필로그
참고문헌
세상의 변화는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지구에 사는 이들에게 ESG 길을 제시하다
세상이 이제 착하게 살기로 한 듯하다. 지금 지구에서는 ‘ESG’에 열광하고 있고 그 옷을 입기 위해 애쓰고 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면 착한 기업으로 불린다.
기업은 경제활동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ESG는 오늘날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비자도 당연하게 ESG의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지지한다. 이에 더 열풍을 불러일으킨 건 투자자들이다. 투자자가 투자할 기업을 결정하는 데 있어 ESG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선호하게 되면서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기업이 돈을 굴리기 위한 경제활동으로써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삶도 ESG와 가까워졌고 소수의 우리도 스스로 ESG의 일원이 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개인이 ESG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있고, 이를 기업과 함께 잘 실천하는지에 따라 세상은 더욱 ESG를 좇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ESG의 삶이 개인과 아주 가깝게 맞닿아 있음을 말하고 있는 동시에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를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를 ESG 길로 자연스럽게 안내하고 있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병들어 가는 지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ESG를 찾아 묻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매년 우리는 사상 초유의 날씨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심각한 기후 변화를 몸소 체감하며 환경에 대한 죄의식을 느꼈다. 이후 환경을 위해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고, 요즘 트렌드로 꼽히는 ESG에 집중하여 이를 실천하는 기업 혹은 제품을 통해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