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건축에 대해 몰라도 괜찮아요
Part1 드로잉의 기초
01 드로잉 준비물
02 연필 잡는 법
03 선, 명암 연습
04 시점, 투시, 원근법
05 기본 도형의 명암
Part2 드로잉 손 풀기 연습 - (선으로 간단히 그려 보자
01 그리스도상 (브라질
02 금문교 (미국
03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04 메테오라 수도원 (그리스
05 모아이 석상 (칠레
06 밀라노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07 성소피아 성당 (터키
08 에펠탑 (프랑스
09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10 자금성 (중국
11 천안문 (중국
12 타워 브리지 (영국
13 타지마할 (인도
14 피렌체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15 첨성대 (한국
Part3 드로잉 실전 연습 - (명암을 넣어 그려 보자
01 개선문 (프랑스
02 광화문 (한국
03 낙산사 의상대 (한국
04 남산 서울 타워 (한국
05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
06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07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08 마추픽추 (페루
09 만리장성 (중국
10 머라이언상 (싱가포르
11 멤논의 거상 (이집트
12 바실리 성당 (러시아
13 바이런 베이 등대 (호주
14 부르즈 알 아랍 (아랍에미리트
15 부르즈 칼리파 (아랍에미리트
16 블루 모스크 (터키
17 빅벤 (영국
18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19 사크레 쾨르 대성당 (프랑스
20 산토리니 (그리스
21 샹보르성 (프랑스
22 수원 화성 (한국
23 스핑크스 (이집트
24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25 오사카성 (일본
26 오페라 하우스 (호주
27 이화원 (중국
28 자유의 여신상 (미국
29 치첸이트사 (멕시코
30 콜로세움 (이탈리아
31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32 판테온 (이탈리아
33 페트라 (요르단
34 포탈라궁 (중국
35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봤을 그곳!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그곳!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그곳!
건축 드로잉으로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여행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설렘과 생각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멋진 건축물은 머릿속에 각인되어 추억으로 자리매김한다. 대부분 이런 멋진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곤 하지만 마음속에 더 깊이 새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드로잉이 아닐까? 좀 더 천천히 바라보게 되고, 좀 더 특별 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까!
《매일 건축 드로잉》에서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세계 곳곳의 건축물과 조각물 50여 곳을 소개한다. 미국 하면 ‘자유의 여신상’, 파리 하면 ‘에펠탑’을 떠올리듯 풍경보다는 건축물들이 그 나라를 상징하곤 한다. 이곳을 똑같이 그릴 필요는 없다. 처음 선 하나를 그으면서 시작해서 마무리하기까지 그곳의 풍경이 머릿속에 남고, 여행지의 감동과 좋은 기억들을 다시금 느끼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얻기를 기대한다.
< 책 속에서>
건축물의 형태는 육면체나 원기둥에서 파생된 게 많기 때문에 기본 도형의 명암을 알고 드로잉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주로 많이 쓰이는 육면체(사각기둥, 원기둥, 원뿔(고깔모자 형태의 명암을 알아볼게요. 원기둥의 형태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것은 피사의 사탑인데요. 긴 원기둥 위에 작은 원기둥이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원기둥 명암’을 생각하며 밝고 어두운 면을 나눠 명암을 넣어요. 전체적으로 명암을 넣은 후 안쪽에 세부적인 묘사를 합니다.
-Part1 드로잉의 기초, 05 기본 도형의 명암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눈에 들어오지만 자연물 못지않게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건축물과 조각상도 멋진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나라의 랜드마크로써 사람들에게 더욱 오래